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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와우 도적에 대한 짧은 생각...

노블식스
댓글: 5 개
조회: 1542
2017-11-07 21:13:29




제가 생각하는 돚거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의 주인공입니다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만...)

판타지 게임에서 도적이란 은신,자물쇠 따기(보물을 털어먹어야 되니까...),암살(검은 왕자 래시온은 전설퀘를 완료한 도적 플레이어를 "친애하는 암살자"라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도 있죠)에 능하며 온갖 비열하고 야비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며 상대방을 농락한다는 트릭스터적인 면모가 강한 직업이라 생각되지요... 

하지만 MMORPG의 한계일까요... 애초에 플레이어는 종족,직업을 떠나 모두 아제로스의 영웅들... 이라는 공통분모에 묶여 있어서... 도둑질,암살이 생활의 일부인 도적 플레이어 조차도 아제로스의 영웅이라는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어서 사용하는 스킬들만 야비할뿐 정작 게임 스토리상 야비한 면모가 별로 드러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물론 와우에서의 도적은 단순히 도둑놈들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SI7의 첩보원이나 암살자같이 국가를 위해 일하는 공작원들도 의미하므로... 플레이어 도적은 여기에 속하는 거겠죠 





그리고 사족으로... 암살자 캐릭들은 과거 무조건 나쁜넘들로 묘사되었는데...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영향인지 선한? 암살자 캐릭터들도 자주 보이더군요 최근 D&D 최신 판본에서도 암살자 클래스는 선한 가치관 선택이 불가능했는데 선한 가치관 선택이 가능하게 바뀌고... 

Lv15 노블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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