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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나본과 공엘의 차이점

아이콘 슈퍼에이스군
댓글: 3 개
조회: 1309
2017-12-01 23:36:18




둘다 미운털 박혀서 쫒겨나는건 맞는데 나본은 원래 귀족이며 본가 

공엘은 하이엘프에 나온 블엘에서도 축출된 방계

혈통적으로 차이점이 하늘과 땅차이인듯 

결과적으로 주류에 밀린 비주류들이 제각기 생존을 위해서 나온것이지만 스토리상 나본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일단 주류에서 밀린 정통성만 가지고 있는 나본 입장에서 나엘이 이타적인 거기다 같은 동족이라지만 심정적으로 가까워질수 없는 경쟁적 관계 ?? 

경쟁적 관계이다 보니 오판한것은 분명한듯 보이지만 어찌 되었든 서로 양립할수 없는 존재인건 분명해보이고

정통성 주장하지만 나엘은 콧방귀도 안뀔거 같고 그렇다고 굽히고 들어가기에는 존심상 허락이 안되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 사과하고 티렌데에서 화해를 요청했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함 

결과적으로 바리안은 과거 불군을 상대로 트러블이 있었고 멀어진 겐을 대승적인 판단으로 받아들임으로 해서 

잠재적 아군을 늘렸지만 티란데는 그렇지 못했지요 

저는 나본의 결정을 이해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나엘과 관계가 원만하지도 않았고 종족 자체가 귀족 혈통이다 보니 폐쇄성 수구성이 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그런데 갑자기 연대를 청하면 쉽사리 요청을 들어주기 쉽지 않았겠지요 평상시 나엘의 관계가 원만했다면 

같이 총칼을 들고 군단과 맞서 싸웠으리라 보는데 이 부분은 노루 부부의 오판인듯 보이고 

결과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나본의 입장을 저는 이해할수 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공엘은 좀 스토리가 마력 문제로 다투다가 쫒겨나는 신세가 되는데 공허 마법 문제라면

흑마나 암흑 계열의 직업 자체가 불가능 해야 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다는  

블엘이 마력 문제로 이단아 취급 당하고 하엘에서 쫒겨 났는데 암흑 계열로 보이는 공허 그문제를 가지고 또 쫒아낸다 ??

좀 설정이 억지 스런 느낌이네요 여하튼 전 나본이 더 끌리네요 

하지만 블엘의 인기는 넘을수 없을듯 보이며 와우져들이 공엘로 인해서 좀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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