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칠흑의 기사단과 포세이큰에 대한 질문입니다.

와우에서 죽음의 기사가 되는 과정이 먼저 죽고나서 시체를 죽음의 기사로 되돌리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살아있는 시체인데, 이건 포세이큰하고 다를바없지 않나요?

실바나스가 자기는 저주받은 몸이 되었다고 치를 떠는데 칠흑의 기사단들은 

저주받은 육체라고 치를 떨지는 않던데... 어떻게 된걸까요?

따지고보면 전에는 전부다 스컬지 소속이였고, 분류하면 죽음의 기사들은 죄다 죽고 살아난 언데드들인데...

왜 실바나스만 저주받은 언데드 육신이라고 치를 떠는걸까요?

그리고 살아있는 채로 죽음의 기사가 된건 아서스하고 리분에 등장한 브리쿨 죽음의 기사가 있겠네요.

근데 강력한 죽음의 기사가 서리한을 쥐면 아서스처럼 타락할까요?

종합해보자면

1. 따지고보면 죽음의 기사도 언데드인데 왜 실바나스만 자기가 언데드라고 혐오하는지 모르겠음.

2. 서리한을 쥐면 영혼에 상처를 입는다던데 제 정신인 칠흑의 기사단이 이 서리한을 무기로 쓰면 타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