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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8.2 얼라 대장정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10 개
조회: 4551
추천: 14
2019-06-28 18:14:29







스랄: 고맙소. 그대 도움이 없었다면 바인은 죽고 말았을 거요
.제이나: 그렇게 둘 수 없었어요.
스랄: 나도 그랬소.
스랄: 난 그를 저버리지 않을 거요... 그의 아버지를 저버렸던 것처럼은... 내가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다면... 케른.. 가로쉬... 테라모어..
스랄: 때로는 모든 게 나의 잘못인 것 같소. 
제이나: 우리는 모두 손에 피를 묻혔죠.
스랄: 이제 실바나스가 찾아올 거요. 썬더 블러프는 불타겠지.. 텔드랏실처럼
제이나: 한때 당신과 저는 서로의 곁에 서 있었죠, 하이잘의 산비탈 위에서. 그 세계수는 불타지 않았어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함께 했으니까요.
스랄: 호드.. 얼라이언스.. 우리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이런 갈림길에 섰소, 제이나. 언제나 갈라서고 말지. 이번이라고 무엇이 다르겠소?
제이나: 우리가 달라요.
제이나: 가야겠어요. 안두인 국왕이 바인이 무사하단걸 알고 싶어할 거예요

사울팽: 그대 국왕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전하시오.

두산우1승님의 번역


영상이후 얼라측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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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팽: 그대 국왕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전하시오. 
사울팽이 말하는건 '잃어버린 명예' 영상에서

안두인 : 사울팽  날 죽이지 않은 이유가 뭐지?
사울팽: 네가  대족장을 막길 바랬다
안두인: 불가능해...
안두인: ...혼자서는 (사울팽의 감옥문을 열어준다)

부분에 대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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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난 그를 저버리지 않을 거요... 그의 아버지를 저버렸던 것처럼은... 내가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다면... 케른.. 가로쉬... 테라모어..
스랄: 때로는 모든 게 나의 잘못인 것 같소

영상에서 스랄이 이 부분을 말할때 흐르는 음악은
스랄이 나그란드에서 가로쉬를 마무리하고 나서 흐르던 씁쓸한 음악임

Lv78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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