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라덴은 어떤 미래를 봤길래 절망하는가.
- 필연의 미래
1) 판다리아 - 천둥의 왕좌
there is a yawning chasm of darkness beneath you, mortals. vast, endless, and all-consuming. i do not believe that you can correct this doomed course.
잠깐! 난... 난 적이 아니다. 너희는 예전의 그보다도 강하구나. 어쩌면 너희가 옳을지도 모른다, 정말 희망이 있을지도.
하지만 필멸자여, 지금 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의 균열이 너희 발 밑에서 아귀를 벌리기 시작했다. 너희가 파멸의 순리를 거스를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도전할 권리는 얻어냈구나. 이제 작별이다.
vast, endless, and all-consuming
거대하고, 끝 없고,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어둠이 너희 발밑에서 아귀를 벌리기 시작했다. = 공허
2) 영원꽃 꼴짜기 8.3패치
So, you managed to defeat one of the Vale's would-be conquerors? A notable feat, but Azeroth's enemies are innumerable.
The Burning Legion, the Old Gods, the Void... sooner or later the scales will tip against this world.
라덴: 이런다고 필연을 피할순 없어.
라덴 : 불타는 군단, 고대 신, 공허... 머잖아 저울은 이 세상에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이야
3) 정리
티탄과 라덴이 본 필연의 미래란. 공허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미래다.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