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유저들이 성동격서에 당한거같은 느낌이 듬

(뇌피셜)
격아의 오픈을 7.3.5로 생각한다면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남음.

용사들이 유물무기를 사용해서 아제로스의 멸망을 막지만 피해가 막대해서 아제로스의 피가 쏟아짐(아제라이트)

근데 이 아제라이트라는 정체를 두고 얼호 두 세력이 싸우기는 하지만 큰 줄기는 아제로스의 심장을 이용하여 용사가 마그니의 임무를 돕는것이 최종목표임.

텔드랏실 불살르고, 로데론공성전에, 다자알로 공성전, 어둠해안과 아라시 대격전까지
두세력이 맞붙고 있는건 게임내 주 스토리 라인이지만 결과적으로 아제로스를 살리는것과는 큰 거리가 있음.

블쟈 개발진이 포커스를 이쪽에 모는 척 하면서
다른걸 준비하고 있는 여지는 아직 마지막패치까지는 남아있는거 같음.

망확팩이(시네마틱이 너무 기대를하게 만든거같음) 된건 유저들은 존나게 피터지게 싸워서 혈전을 벌이는걸 기대한거 같은데 웬지모르게 블쟈는 이쪽을 원한거 같지가 않음.

그냥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