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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의 평행세계 및 어둠땅 관련 인터뷰.

김낙퍼년
댓글: 10 개
조회: 1858
2020-09-30 00:24:58
Lorekeeper.net의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 인터뷰.





Lorekeeper.net라는 사이트에서 와우 내러티브 디자이너 Steve Danuser와 와우 스토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어둠땅에서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이 대답은 여러분의 본질(천성)에 따라 다릅니다. 군단 확장팩에서 보셨듯이, 악마가 아제로스에 와서 죽으면 뒤틀린 황천으로 돌아갑니다. 뒤틀린 황천이 그들의 출신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종류의 규칙이 죽음의 마법을 가진 이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키리안이 아제로스에 있었다가 죽었으면, 그들의 정수는 어둠땅으로 돌아가서 다시 형성됩니다.



필멸자의 영혼은 다릅니다. 필멸자의 영혼은 아제로스, 다른 행성 등과 같은 필멸의 세계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을 때, 생명 속에 축적된 모든 령을 가진 영혼은 어둠땅으로 갑니다. 어둠땅에서 여러분의 존재에 대한 위협은 심각합니다. 모든 것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속한 내세의 일의 대가를 치루거나 견더내야하지만요. 그러나 거기에서 여러분의 영혼에 어떤 일이 일어나서 파괴된다면 영혼은 사라집니다. 어둠땅 너머에는 내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과 충돌에서 이해 관계는 매우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수가 어둠땅과 그 너머의 다른 세계에 가하는 위협은 매우 위험하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Q. 만약 죽음에서 부활하게 되면 어둠땅의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A. 언데드는 역사를 통들어 아제로스에 큰 영향을 끼친 세력입니다. 예를들어 워3의 리치 왕, 아서스 등의 스토리는 아제로스에서 언데드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아제로스의 언데드는 훨씬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위상들의 새벽 책에 등장한 갈락크론드를 볼 수 있으며, 그가 사용한 힘 중에는 죽음의 마법, 강령술 등이 있습니다.



모든 우주의 힘과 마찬가지로 죽음은 오랜 세월에 걸쳐 수 많은 방식으로 아제로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현 시대 아제로스에서 이 힘의 영향을 가장 크게 ㅂ여주는 존재는 포세이큰과 살아움직이는 언데드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포세이큰과 같은 존재의 영혼도 어둠땅에 있나요? 아니면 아제로스에 있나요?" 지성과 정신이 온전한 포세이큰과 같은 존재는 그들의 영혼이 몸에 고정되더 있음을 의미합니다.



삶에서, 생명체의 경우 영혼은 생명의 힘을 통해 몸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영혼을 붙잡고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포세이큰과 같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경우 다른 힘이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그들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힘은 바로 강령술의 힘입니다. 이제 그것은 생명의 힘(우주의 세력 중 하나인 빛과 같이)을 통해 결합되어 살아있는 존재와는 다른 과정을 거칩니다. 포세이큰은 죽음의 힘으로 묶여서 영혼에 영향을 미친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활한 자들이 특정한 다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활한 자들은 매우 온전할 수 있고 그들은 본질적으로 생전과 같을 수 있죠. 하지만 생전보다 공격적이거나 다른 이들을 더 증오하거나 더 경멸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부활하는 방식과 관련있습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것만큼 쉽게 정의하기도, 분류하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포세이큰과 같은 존재는 어둠땅에서 넘어왔을지라도 필멸의 영역에 있는 자들입니다.









Q. 시간 여행 및 평행 세계와 관련있는 이들의 영혼들은 어떻게 되나요? 어둠땅에 가나요?





A.  평행세계 드레노어는 어떻게 되는거죠? 거기에 드라카 있나요? 드라카는 살았나요, 죽었다요? 아니면 다른 드라카가 있나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벨렌이 죽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면 어둠당에 벨렌이 있다는 건가요? 하지만 아제로스에도 벨렌이 있잖아요? 등과 같은 질문은 매우 복잡한 질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끈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끈을 보면 하나일뿐입니다. 여러분은 끈을 붙잡을 수 있고, 쥘 수도 있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캐릭터라 생각해 봅시다. 끈은 드라카나 벨렌이라고 말이죠.



여러분이 끈을 자세히 보다보면 끈을 구성하는 다른 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끈을 함께 당기는 여러가지 매듭이 있으며 여러분은 이 중 하나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끈이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각의 실은 캐릭터의 현실 중 하나, 시간의 흐름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갔던 드레노어의 드라카라는 실이 있고, 아제로스의 드라카라는 또 다른 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들여다 보지 못한 다른 현실이 될 수 있는 다른 많은 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실이 함께 모여 끈을 만듭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어둠땅에는 시간을 업급할 많은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들은 대게 시간이 죽음의 장치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시간과 죽음은 관련이 없습니다. 죽음은 선형적인 시간이 아니라 영원에 관한 것입니다. 이 실들이 모이는 방식은 인간의 지각을 기준으로 할 때 매우 오랜 시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은 한동안 분리될 수 있지만, 조만간 결합하여 캐릭티라는 하나의 끈을 만듭니다. 모든 개별 실은 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들은 함께 모일 것이지만, 한동안은 별개의 독립체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끈의 일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Q. 드라카와 듀로탄에 대한 질문입니다. 영혼은 상대방이 죽었을 때를 느낄 수 있나요? 아니면 오리보스와 같은 공통의 세계에서 그들을 보거나 만나려갈 수 있나요? 그들은 둘 다 서로가 어둠땅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A. 플레이어들은 어둠땅에 온 후 드라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지금 당장 신경 써야할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녀는 원래 자신의 의회에서 일어난 일, 어둠땅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을 애햐알지, 말드락서스의 배신자 처리 등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그녀를 필멸의 삶에서 관심을 잃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녀의 필멸자이 삶이나 필멸다 일때의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어둠땅에서 필멸자의 영혼과 어둠땅의 존재들은 시간을 똑같이 인식하지 않고 사고방식도 다릅니다.



어둠땅에 온 플레이어들은 아직 살아있고 육체도 가지고 있고 다른 세계에 왔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어둠땅을 고쳐서 간수를 막고 아제로스를 간수의 계획으로부터 구하려 합니다. 즉, "우리가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생긴 문제를 해결한다"는 매우 직관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취합니다. 반면 어둠땅의 영혼들은 그런식으로 사물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드라카와 듀로탄은 분명히 다른 길을 갔습니다. 듀로탄이 어디 있나고요? 우리도 아직 모릅니다. 드라카는 알고 있나요? 아뇨, 그녀도 잘 모릅니다. 허자먼 앞서 언급한 한 가닥 실 중 하나는 운명의 가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서로 교차했던 자들의 영혼은 아마도 그들 서로를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세에거도 그들 사이에 약간의 끈이 유지될 것입니다. 령이 풍족하여 어둠땅에서 죽음이라는 장치가 제대로 작동했을 때는 영혼들이 여러 세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드라카와 듀토란도 언젠가는 재회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드라카에게 해결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차후 그녀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면 그가 생전에 너무나도 사랑했던 이를 방문할 기회를 얻기 위해 그녀는 지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잇을지도 모릅니다.









Q. 와우 우주론의 근본적인 힘은 어둠땅에도 가나요? 아니면 제자리로 돌아가나요? 불타는 군단이 튀들린 황천으로 가는데, 나루는 어디로 가죠?





A. 우리가 군단에서 만든 죽으면 원래 세계로 가는 설정은 다른 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나루가 필멸자의 세계에서 싸우다 죽으면 그 정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서 다시 형성될 것입니다. 물론 예외가 있습니다. 만약 상당히 강력한 힘이 개입한다면 이 과정을 중단시키거나 지연시키거나 전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외는 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우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몇분이 노스랜드에서 죽은 영웅 브라이든브래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빛이 그를 구하기 위해 직접 개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세력 중 하나가 캐릭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게 한 것으로 뭔가 다른 특이한 경우입니다.



이런한 경우는 말씀드린대로 예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빛의 존재를 죽였다면 그것은 빛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빛의 세계에서 죽여야지 정말로 파괴됩니다.









Q. 어둠땅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어둠땅에서 영원한 안식이 있는 건가요? 사후세계에서도 일하고 징집 당하고 죽고 은퇴하고 다시 징집 당하는 것 같은데요.





A. 우리가 방문하는 세계는 어둠땅이 우주의 힘으로 작동하는 방식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승천의 보루에 가면 영혼들에게 많은 질문이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들이 목가적인 낙원에 있다는 것 보다는 그들의 어깨에 엄청난 책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말드락서스에도 엄청난 책임이 있습니다 레벤드레스는 나락에 떨어질 영혼들을 구제하는 역할을 하고 몽환숲은 보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자연의 영혼을 돌봅니다. 즉, 모든 세계에는 어둠땅과 그 너머 영역이 제기능을 하기 위해 수행해야만 할 매우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둠땅이 무한한 내세의 장소라 말했기에 플레이어들은 의무가 없는 장소, 목가적인 낙원, 자신의 생전 죄 때문에 끝없는 처벌과 고통의 장소라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은 어둠땅 곳곳에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이 갈 내세를 고르는 것은 그들이 어둠땅에서 갈 수 있는 무한한 장소가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 중 일부를 엿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고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캐릭터가 이 세계 어딘가에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행복한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듀로탄처럼 말이죠. 모든 것이 그에게 맞는 세계라면 그는 끝없는 사냥터에서 늑대와 함게 사냥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이들의 침략을 걱정하지 말고 말이죠. 그는 그것을 영원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카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여 그와 만날 수도 있고요. 진짜냐고요? 글쎄요...









Q. 일부 커뮤니티에 강령술사라는 신규 직업이 나온다는 썰이 돕니다. 말드락서스는 해당 직업의 좋은 시작점 같습니다. 이것은 힌트인가요?





A. 말드락서스는 모든 강령술의 기원이기에, 우리는 아제로스에서 보지 못했던 몇 가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직업과는 무관합니다.



말드락서스의 세계와 그 안에 사는 자들의 이야기일 뿐 이는 새로운 직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Q. 우리가 가봤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추가하거나 우리가 가면 이야기가 너무 길었을 것 같은 어둠땅의 세계가 있나요?





A. 와우팀의 스토리 탤러, 디자이너, 아티스트에게 "이 작업을 더 많이 하기를 바랐나요?" 라 한다면 모두 다 "우리가 탐구한 아이디어는 많았기에 어떤 이유로든 다른 깃을 갔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도 이 질문의 답은 예 입니다. 우리는 항상 탐험할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될 어둠땅 업데이트에서 구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소개할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가져올 때마다(확장팩마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갈 수 있는 새로운 장소, 우리가 다시 갈 장소 등...  제 생각에는 앞으로 확장팩이 나와 어둠땅의 이야기가 마무리된 후에도 여전히 어둠땅으로 돌아가 다른 영역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확장팩이 우리를 위해 많은 문을 열거나 적오도 미래에 통과할 수 있는 많은 문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장 재미있는 점 중 하나이며, 워크래프트의 세계가 더 많은 길을 탐험할 수 있고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다음에 모험할 곳을 선택하십시오"라는 접근 방식을 거친 후 단일 스토리를 겪게 하는 것은 어떤 느낌을 줄까요?



정말 좋은 생각이라 봅니다. 이번에 우리가 받아들이고 싶었던 것은 확장팩을 통해 플레이어를 이끄는 선형 스토리 라인으로 돌아가면서 플레이어가 전에 했던 모든 세계 클리어를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하게 함으로써 얻을 수 없는 특정 방법을 만들고 긴장감을 올렸다 내리는 스토리라인을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플레이어에게 큰 선택을 주면서 그런 종류의 이야기를 할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선택은 이 확장팩에서 큰 요소입니다.



성약의 단을 골라 스토리의 큰 부분은 보는 것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주고 싶습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지며 다른 캐릭터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최근 베타에서 보셨듯이 부캐는 스토리 라인을 건너뛰고 원하는 방식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전역 퀘스트, 던전, 사이드 퀘스트 등으로 말이죠. 플레이어의 선택을 통해 세계에 참여하게끔 말이죠.









Q. 와우 우주론의 6가지 원소 중 하나는 영혼입니다. 이는 령과 관련이 있나요?





A. 와우 우주론은 우주의 힘을 구조화하고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정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부 원소 마법과 한 차원 더 높은 마법 사이의 유사점이 있습니다. 원소 마법이 "원초적인" 마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위에는 질서, 무질서, 삶, 죽음, 빛, 공허 등의 더 큰 힘이 있죠. 이것들이 더 높은 마법 구조의 정점입니다.



우리가 본 많은 스토리 라인은 아제로스와 일부 다른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원초적인 힘이 더 구조화되거나 더 높은 마법의 힘과 교차하는 방식입니다. 영혼의 메아리가 있고 령이 있지만, 령은 필멸자에게 묶여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에게만 보이는 독특한 것입니다. 우주론의 중간에 있는 것이 바로 빌멸자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모든 힘은 필멸자의 영역의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론에 존재하는 원소의 힘으로서의 영혼과 그 기능에는 몇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령은 필멸자의 영혼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둠땅에서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등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루리웹 장미저택님이 번역한 걸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Lv43 김낙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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