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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몽환숲 주민에 대하여

아이콘 프랑시스1세
댓글: 5 개
조회: 5171
추천: 12
2020-12-20 17:52:07
몽환숲 주민에는 크게 5종류의 주민이 있다.
1. 페어리
2. 실바르
3. 보르카이
4. 티르넨
5. 영혼

순서대로 알아보겠다.
1. 페어리(Faerie)

몽환숲의 마법과 인성을 책임지는 페어리다.
생긴것처럼 물리력은 크게 없어보이나, 마법이 강점인 종족이다, 단 5살 꼬마 같은 순수악의 인성을 지녀 지능캐는 아닌 종족이다.
꿈결노래 기슭, 반짝폭포 분지 2곳의 수풀사령관이 페어리이고 겨울 여왕 바로 아래 실세가 위의 문베리인 만큼 몽환숲 실세라 볼 수있는 종족이다.
또한 상인 일도 하는데 그저 호기심에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2. 실바르(Sylbar), 실바리(Sylbari, 복수형)

몽환숲의 노동을 책임지는 종족이다.
사티로스와 같은 염소인간의 체형을 하고 있다.

이 아조씨를 아는 아조씨들이 꽤 있을텐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렇게 생긴 '판/사티로스'이라는 종족이 모티브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 중에 '판'이 들어간 애들이 꽤 있다. 판과 사티로스는 신화에서 사티로스 중 하나가 판이라는 의견, 그냥 다른거라는 의견 등등이 있는데 그냥 우리는 음흉하고 그런 것들이 사티로스, 장난꾸러기나 자연과 목축의 신의 이미지를 가진게 판 정도로 알고 가자

몽환숲에서 실바리는 영혼이 환생할 수 있도록 돌보는 업무가 주요 업무이나
지식과 서적을 관리하고, 장인, 상인 등의 잡무와, 마법과 전투까지 수행하는 몽환숲의 온갖 일을 다~~하는 노동자 계층이다.
사령관 급의 인물이 없는 걸로 보아 빼박 몽환숲 평민 종족이다.

3. 보르카이(Vorkai)

(좌: 여성 보르카이, 우: 남성 보르카이)
몽환숲의 전투를 책임지는 종족이다.
숲의 수호자(키퍼 오브 그루브)와 드라이어드와 같이 4족보행 하는 종족이다.
숲 수호병(그루브 디펜더)라는 이름을 달고 다니는 걸로 보아 세나리우스는 이 종족 출신이거나 이 종족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가 아닐까 싶다.

군주 헤르데가 이들중 최고위에 있는 이로 파악된다
수풀사령관 중에는 심장나무 터에 있던 이가 있었다.
실바리보다는 확실히 지위가 높은지 대체로 영혼지기들에게 위압적인 언행을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아이벡스라 불리는 산양이 모티브라 한다.

4. 티르넨(Tirnenn)

몽환숲에서 가장 오래된 종족이며, 자기네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려주는 종족이다.

나무로부터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강한 마법 능력을 갖고 있다. 티르너 사이드에서 처 울기만해도 파티를 전멸에 빠트릴 수 있는 울파란의 위엄을 우리는 맛볼 수 있다. 식물의 생장을 돕거나 가속하는 자연 계열 마법에 능숙하며 발톱 벼랑에 있는 티르넨이 대지 화살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대지 계열 마법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엔트류가 그러하듯 물리력도 보통은 아닐 것이다.
그것을 반영하듯 티르너 사이드와 티르너 바알의 수풀사령관을 티르넨이 맡고 있다.
다만 그 수가 많지는 않아 보이며, 반지의 제왕 엔트가 그러하듯 느긋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나 빡치면 무서운 종족으로 파악된다.
수풀사령관과 여관주인 외에는 달리 하는 일이 없는 걸로 보아 몽환숲의 로열클래스가 아닐까 싶다.

5. 영혼

몽환숲의 잉여를 담당하고 있는 종족?이다.
몽환숲에서 령을 회복한 영혼들 중 환생을 하지 않고 남아있는 이들이 취한 형상으로 파악된다.
주업무는 '잠'이다. 허구헌날 에메랄드 드림들어가느라 처자던 습관 때문인지 깨어있는 영혼이 드물 지경
또한 별다른 힘은 없는지 쪼그만 스프리건에게 잡혀서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알리오테같은 수풀사령관과 몽환숲 대장정에서 만나는 게이커플로 보아 생전에 강력한 영혼(아마도 드루이드)은 그 크기와 힘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6. 스프리건(Spriggan)

몽환숲 주민..이라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토착 지성체 집단 중 겨울 여왕에게 충성을 바치지 않는 존재들이다.
아마도 이 종족의 관심사는 오직 혼돈과 장난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가진 힘과 세력이 미미하기에 령가뭄 이전에는 장난끼 넘치는 귀찮은 골칫덩어리 정도이지 않았을까 싶지만
령가뭄 이후 드러스트의 침략과 함께 난리를 부리고, 일부는 무에잘라의 하수인이 되어 몽환숲의 큰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7. 태초의 존재
7-1. 겨울 여왕

몽환숲의 창시자 겨울여왕
생김새로 보아 티르넨과 같은 엔트류가 아닐까 추측된다
몽환숲은 원래 이런 모습이 아니었고 겨울 여왕이 이곳에 나타나 숲과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7-2. 마라스미우스

몽환숲의 꼰대
몽환숲의 예절을 책임지는 마라스미우스다. 생긴대로 버섯이고 어디 움직이지 못하나 버섯고리를 통해 꽤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도 자신의 힘을 내보낼 수 있다.
(나무가 자라서 령이 깃들면 티르넨이 되는 거라면, 버섯이 자라서 령이 깃든게 마라스미우스 일까. 그렇다면 마라스미우스도 티르넨의 일종인 것일까)
겨울여왕과 함께 태초부터 몽환숲에 있던 존재다.
태초의 존재인 만큼 겨울여왕에 버금가는 강력한 존재로 추측되나 딱히 권력욕같은 건 없는지 그냥 겨울여왕에게 협조하며 살아간다.

Lv81 프랑시스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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