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하게 겜해서 앞서가는 분들, 영웅레이드템 바로 둘둘하고 신화 달리는 정공하시고 하면 열심히 준비해야 겠지만. 그게 아니면, 오히려 한 한달쯤? 두달쯤? 겜 접었다 오는 게 시간 덜 투자하고 케릭쎄지는데 효율적일 수 있음.
케릭이 본격적인 성능은 세트템 4세트 확보부터 시작인데
레이드 안가시면, 쐐기유저는 바로 먹을수가 없습니다.
공격대 찾기도 있지만, 공찾이 늦게 열리고 운이 필요해서 바로 4세트 하긴 어렵습니다.
한 한달쯤 시간을 가지고 일반템->세트템을 바꿔주는 컨텐츠가 열리는데
이것도 2주에 하나씩 주는 것 같은데 겜 안해도 자동으로 축적되서
2~3개 정도는 확보하고 겜 시작하면 템 맞추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이때부터는 라이트하게 해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가장 하드한 유저들 템에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춰짐..
또한, 하드한 유저분들도 부케도 하고, 쐐기 문장런도 하기 때문에 스펙 좋고 공략 확고인 유저들이
많아져서 쐐기 깨는 것도 초반보다 쉬워집니다. 살짝 버스 타는 거긴 한데... 탱밑딜 이런거 아니면 누구도 머라고 안해요.
말하자면 늦게 시작하는게 상당히 효율적으로 템도 맞추고 스트레스 덜 받고 겜을 즐길 수 있음.
1,2달 쉬어도 절대 뒤처지고 이러지 않아요. 오히려 그래도 할게 없어서 부케 키울 수도 있음.
다만, 손가락이 문제입니다. 케릭 다루는게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쉽습니다.
무슨 템 맞추겠다거나 이런 것보다 절대적으로 케릭 잘 다루고 공략을 파악하고 이런 걸 중점으로 추천. 감만 잘 잡아두면, 나중에 효율적으로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케릭해보기, 전문기술, 룩, 탈것, 애완동물, 구렁도 있고, 퀘스트 하면서 스토리보고, 구석구석 맵 찾아다니고 디테일들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할게 너무 많은 겜이라 천천히 하시는 걸 저는 추천..
포코타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