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공홈 또는 위키에서는 연속타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격 및 치유 시 두 번의 추가 공격 또는 치유가 이루어진다.
이 때 피해량 또는 치유량은 원래의 피해량 또는 치유량의 30%이다.'
실제로 인게임 툴팁에서도 두번의 추가 기회가 제공된다고 쓰여 있습니다만 설명이 굉장히 애매합니다.
그저 막연하게 확률적으로 30%짜리 두번 공격(힐)이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분들이 대부분이고
극대화 효과와의 관계를 정확히 아시는분들이 많지 않아,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연속타격의 정확한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실제로 연속타격 및 극대화 효과가 이루어진 다양한 상황입니다.
연속타격의 효과에 대한 정리
연속타격 효과는 2회의 추가공격 기회를 가진다. (pvp에서는 1회의 추가공격 기회만을 가진다.)
이 기회는 각각의 확률이기 때문에 2회 중 따로 한번씩 또는 두번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대략 이런식...
연속타격은 무막방막회피와 같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이른바 '완방확률'과는 다르게
극대화 효과와 연속타격 효과는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연속타격 효과는 본 스킬에 독립적인 추가 기회를 더 제공하는 것이므로
본 스킬이 극대화가 터지지 않아도 연속타격에 의한 추가효과만 따로 극대화가 터지는게 가능하다.
본 스킬의 극대화와 상관 없이 극대화 효과가 독립적으로 발생한다.
심지어 각각의 2회 연속타격 효과 또한 독립적인 극대화 확률을 가진다.
( + 연속타격에 의한 극대화도 수사의 성보가 감긴다.)
연속타격은 다른 2차스탯인 치명타 가속 유연성과 동일하게
ep값이 상호 곱연산으로 계산되어 상승되는 옵션입니다.
따라서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연속타격의 2회 효과가 모두 일어나고
셋 모두(본 스킬과 2회의 연타) 극대화가 모조리 터지면
이론적으로 320%의 딜(힐)을 꽂아 넣을 수 있습니다. (신사, 생냥은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