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레이드] 공대장 고충해결 및 도우미 1편- 고정편

하요하요.

이글은 공대장을 입문해보려는 사람이나 입문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을 위해 적어주는 글입니다.

프로 공대장은 안보셔도될듯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인원구인 편

2. 진행 편

3. 팁

 

 

1.인원구인 편

 

사실 공대장을 하면서 가장 어렵고 짜증나고 고통받는 것을 꼽아보라면  열이면 아홉은

 

인원구인이라고 할거임   저또한 와우를 쉬게되거나 접게되는 이유중 1위가 사람구하다가 지쳐서 임.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인원수급을 편하게하고 본인의 쾌적한 공대 레이드가 될수있는가를 적어보겠음

 

먼저,  인원구인에 있어서 잘하는 사람을 찾아야함

 

못하는사람 , 묻묻하는사람이 공대에 끼여있을경우 잘하는사람은 기회가 생기면 다른곳이나 이직할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의 경우 본인의 지인 길드원들을 위주로 꾸리고 나머지인원을 구할텐데 ,

 

본인의 지인과 길드원들이 해당 난이도 ( 영웅 신화) 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과감하게 쳐내거나  길드원끼리 가는게 좋음 .

 

데려가봐야  온갖 민원이 들어올테고  그때가서 내보내자니 지인이라서.. 길드원이라서..

 

외부인원을 구한 순간부터 그파티는  기존에 있던인원과 외부인원의 대우를 동등하게 해야함.

 

논지에서 벗어났는데

 

잘하는사람찾기 .  물론 하루종일 주구장창 광고매크로로 돌려서 우편받는 방법도 있지만 ,  이경우로 잘하는사람을 찾기는 정말 힘듬.

 

왜냐하면 그런사람은 이미 공대가 있거나 여러분의 매크로성 광고모집글에 별로 관심이  없음

 

제가했던 방법은  우선 주변 지인과 길드원부터 출발하라 임 .

 

아무나 막받으라는소리가 아니고  같이 쐐기나 막공을 돌아보신적이 있다면  아 이사람 잘한다 못한다를 금방 알수있음

 

그런사람들 위주로 시작해서   본인이 막공을 다니거나 , 5인던(쐐기) 등을 다니면서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 보인다면

 

업적비교를 눌러서 신화난이도 를 클리어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보자 ( 세기말이 아닌 초창기)  있다면,  고정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고 업적이 없다면  축하한다! 인재를 발굴했다.

 

본인의 공대에 몇시부터 몇시까지하고 같이 하실 의향이 있는지 정중하게 귓으로여쭤보자

 

이렇게 한두명씩 채워나가다보면 그분들이 또 잘하는분을 소개해줄수 있다.

 

본인은 이렇게해서 20명을 다채웠다.

 

그결과 일주일 1일 4~5탐씩했었는데  정말 쾌적한 신화레이드였다.  일부인원이 빠져도 금방 메꿔갈수있고

 

믿을만한사람들이 있다면  그후부턴 레이드 택틱에 전념할수있어 큰 도움이 된다.

 

2. 진행편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진행하는 경매시간, 브리핑설명시간, 휴게시간 등은 생각보다 레이드에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경매시간을 줄이는방법은  어느정도 파밍이되었다면 안팔리는 템들이 있을것이다.

 

그런아이템은 링크해주고  필요하신분이 없는것같다면  카운트를 하지않고 다음템으로 넘어간다.

 

빠르게 경매를 진행해야 넴드를 한트라도 더박을수있음.

 

 

두번쨰로 브리핑 설명시간이다.

 

설명하는건 좋다.  다만 , 공대장이 설명해야할것은  특임조 , 진형유지를위한 기둥 ,  유의할점 2~3가지  공생기순서 정도 뿐이다.

 

브리핑은 2분이 넘지않는것이 좋다.   길어지고 길어질수록 브리핑시간을 인강화로 만드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러지말길 바란다.

 

님이 목터져라 5분이상 10분이상 브리핑을 해봤자  이미 공대원들은 핸드폰겜하러가거나 웹툰보러 떠나고 없다.

 

 

브리핑은 짧고 확실하게 전달하고  실수자가 나왓을시 지적해주고 바로바로 수정요청해주자.

 

 

지적 애기가 나왔으니 추가로 설명하자면

 

공대원이 실수했다고 언성을 높이거나 짜증내지말자.    언성높이고 짜증내면 서로 짱남.

 

차분히 애기해서 고치게하고  그래도 고쳐지지않고 지속적인 실수를 반복한다?

 

그럼 레이드 끝나고 짜르셈  뭐하러 목아프게 성질내고 짜증내세요.

 

새로구하시는게 나음

 

세번째로 복습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날 레이드를 마치고 끝냈을때  뭔가 더잡지 못하고  부족했던점이 자꾸 생각날것이다.

 

나는 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녹화를하고 시간이 날떄마다 틈틈히 한번씩 둘러본다(ocam 을 추천한다)

 

녹화된 영상을 리플레이 해보면  시야가 좀더 넓어지고  본인의 실수  어디가 부족했는지를  잘하는 공대영상과

 

비교 분석해보면 금방 알수있다.

 

이렇게 분석해보고 다음 레이드에 부족했던점을 수정 하면 점점더 쾌적한 레이드가 될수있을것이다.

 

 

3. 팁

 

위에 설명한것은 본인이 1인분도 못한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우선 공장을 잡기전에 본인클래스의 이해도를 높여 1.5인분이상 하도록 하자.

본인이 잘해야 주변사람들도 믿고 따라준다.

 

 

이거보다 더쓰고 길게 쓰려했는데 쓰던게 다날아감. (2편 막공편과함께 새로 긴글로 작성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