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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대 미리보기 : 살게라스의 무덤

아이콘 비취골렘
댓글: 11 개
조회: 13801
추천: 18
2017-05-27 03:37:31

출처 : 북미 공홈

원문 : https://worldofwarcraft.com/en-us/news/20783382/raid-preview-tomb-of-sargeras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위험과 헤아릴 수 없는 고난을 헤치고, 직업 연맹 연합군은 부서진 해변에서의 전투 끝에 살게라스의 무덤에 도달했습니다. 강력한 유물 무기와 창조의 근원을 통하여 차원문을 봉인하고 군단의 아제로스 침략을 차단하기에 앞서, 아제로스의 수호자들은 최후의 적들을 마주해야 합니다.

 

최소 레벨 : 110
위치 : 부서진 해변

우두머리 : 9
난이도 : 공격대찾기, 일반, 영웅, 신화

 

에이그윈은 쓰러트린 살게라스의 화신을 봉인하는 데 이 신성한 엘룬의 사원을 이용했습니다. 그녀는 화신이 지하 깊숙히 묻힌 채 영원히 잠들기를 바랐지만, 사악한 존재들은 계속해서 힘의 유혹에 취해 이곳으로 이끌렸습니다. 굴단은 무덤에 다시 진입하면서 에이그윈이 수호물들을 파괴하고 군단의 침공을 위한 통로를 열었습니다. 지금 지옥의 군대가 쏟아져나와, 자신들의 주인의 힘을 되찾으려 합니다.

 

살게라스의 무덤을 만들면서 저희는 부서진 해변 높이 솟아있는 건축물에 어울리는 장대한 내부 구조를 구성함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 우두머리들의 유형과 분위기에는 다양성을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한 목표가 공격대의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흐름에 시종일관 영향을 미쳤습니다.

 

- 개발자의 이야기

 

전투와 우두머리들

 

아래에서 각각의 우두머리들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치유 담당, 공격 담당, 방어 담당에 대한 도움말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인게임 던전도감 (Shift-J)를 확인하십시오.

 

무덤 상층부는 무덤 외부의 미학을 직접적으로 반영했으며, 영원한 밤의 대성당에서 시간을 보냈던 플레이어들은 무덤 입구가 내려다보이는 본당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구역은 완전히 군단의 통제하에 있으며, 군단척결군이 무덤에서 발판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흉포한 악마 사령관들을 쓰러트려야만 합니다. 

 

- 개발자의 이야기

 

고로스

 

 

과거의 실패에 대한 처벌의 일환으로, 고로스의 육체에는 이글거리는 상처가 새겨졌습니다. 이 거수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의 육체는 불꽃을 튀기며 자신에게 끝없는 고통을 가합니다. 고로스는 자신의 명령에 거역하는 자들에게도 이 고통을 함께 나누어 주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마 심문관

 

 

필멸자의 병력이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침입할 것을 예상한 킬제덴은 아트라간과 벨라크라는 최고의 포획자들을 불러냈습니다. 이들은 침입자들을 감금하고 창조의 근원을 사용하는 일을 방지하여, 필멸자들이 던전 깊은 곳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합니다.

 

지옥불정령 군주 고로스가 도래하면서 무덤 외부로 통하는 고대의 통로가 열렸고, 이 통로는 무덤의 지반을 둘러싼 동굴로 이어집니다. 이를 통하여 2번째 구역은 나머지 구역과 매우 다른 분위기를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연 동굴과 고대 폐허가 혼합된 공간에서 여왕 아즈샤라를 따르는 나가들의 지도자에 맞서싸우게 됩니다. 이 주제는 또한 군단의 아제로스 침략을 막기 위한 열쇠인 창조의 근원 중 하나, 골가네스의 해일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 개발자의 이야기

 

하르자탄

 

 

하르자탄은 태어나면서부터 적을 파괴하는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그는 야만적인 잔혹함으로 정복을 계속하면서, 동굴에서 거주하는 멀록들을 잔뜩 끌어모아 자신을 신으로 받들게 하였습니다. 이제 이 나가 투사가 명령만 내리면 독실한 추종자들이 그의 뜻에 따라 몸을 던지곤 합니다.

 

여군주 사스즈인

 

 

여군주 사스즈인은 바다 거주민을 자신의 뜻 앞에 굴복시키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 힘을 바탕으로 사스즈인은 바다 깊은 곳으로부터 악몽의 존재들을 불러내 감히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모두 휩쓸어 버립니다.

 

무덤 지하의 수중 동굴을 통과한 플레이어들은 고대부터 세계에서 격리되어 온 무덤 하층부로 빠져나옵니다. 이 장소의 테마는 한때 엘룬의 사원이었던 이 무덤의 옛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록 거미줄이 잔뜩 쳐졌지만) 이곳은 오염되지 않았고, 검은색과 지옥마력으로 물든 입구와는 확연하게 다른 색채를 보입니다. 그러나 물론, 에이그윈이 무덤 아래에 봉인한 어두운 힘은 수백년에 걸쳐 이 전당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개발자의 이야기

 

달의 자매

 

 

달의 자매는 살게라스의 화신이 사원 아래에 묻히기 오래 전부터 이곳을 지키는 감시관이었습니다. 죽음을 맞이한 후에도 자매는 경계 임무를 계속 수행하였지만, 수천 년에 걸친 임무 끝에 무언가 그들에게서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능력을 뒤틀어 놓았습니다. 자매의 광기는 서서히 서로를 좀먹었고, 이제 그들은 신성한 전당에 침입하는 자들을 모두 처치하는 일에만 전념합니다.

 

황폐의 숙주

 

 

한때 이곳은 나이트 엘프의 신성한 무덤이었으나, 군단이 영혼의 기계로 이 땅을 뒤틀고 더럽혔습니다. 이 타락한 기계는 망자의 마력을 긁어 모은 후 뒤틀어 끔찍한 괴물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타락 때문에 이곳의 고통받은 영혼들마저 거대 괴수가 되었고, 이제는 무덤 깊은 곳으로 내려오는 이들을 모두 집어삼키려고 합니다.


 

마침내 플레이어들은 공격대의 입구로 돌아와 창조의 근원을 사용하여, 지면으로부터 수마일 밑에 묻힌 살게라스의 몰락한 화신이 있는 바로 그 방으로 통하는 최후의 봉인을 엽니다. 구조물과 적들 양쪽 다 티탄의 영향을 반영합니다. 강력한 에이그윈도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암흑의 티탄의 힘을 봉인할 감옥을 만들어낼 수는 없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마주해야 할 적들의 스케일 덕분에, 몰락한 화신의 방 제작 작업은 특히 어려웠습니다. 화신과의 싸움은 플레이어의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변화시킬 것이며, 플레이어들은 끊임없이 줄어드는 공간에 대처하면서 화신의 공격을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공격대는 몰락한 화신으로 끝이 아닙니다. 킬제덴과의 싸움은 플레이어들을 무덤의 벽 뿐만 아니라 우리 세계의 경계까지 넘어서 머나먼 곳으로 플레이어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 개발자의 이야기


경계의 여신

 

 

경계의 여신은 에이그윈에게 살게라스의 무덤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지금껏 수백 년간 무덤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수호자 에이그윈은 화신에서 새어 나오는 지옥 마력이 이 티탄 피조물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지옥의 악의에 물들어버린 여신은, 이제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 듭니다.

 

몰락한 화신

 

 

에이그윈은 살게라스의 화신에게 승리했으나 화신을 파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대로 화신을 봉인하기 위해, 남은 방어구가 엘룬의 사원 아래에 묻혔고,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군단이 무덤의 방벽을 파괴하기 시작했고, 킬제덴은 이 방어구를 되살리고 자신의 힘을 아제로스에 방출하려고 합니다.

 

킬제덴

 

 

드레나이를 우주로 쫓아낸 거래를 시작하던 때부터, 킬제덴은 누구도 군단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떠한 기만으로도 당신이 지금 이 순간에 도달하는 일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 악마 군주는 살게라스가 약속한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해 격분했고, 직접 당신을 상대하여 아제로스의 운명을 결정지을 최후의 전투를 펼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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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뵙겠습니다!

Lv79 비취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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