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공허 동맹.
플레이어, 알레리아, 공간 방랑자, 잘아타스는 본격적으로 크아레쉬에 상륙합니다.
(*상륙 후 모습.)
공간 방랑자는 디멘시우스를 막으려면 플레이어와 알레리아가 마나괴철로 종극점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며 정찰병들에게서 정보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대화.)
하지만 정찰병들은 모두 암살당하거나 배신한 상태였습니다. 이를 들은 공간 방랑자는 과거 잘아타스가 레시 리본이라는 유물을 이용하여 크아레쉬인들이 디멘시우스와 견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레시 리본을 넘겨줍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당연히 이를 들은 알레리아는 화를 냅니다.
(*화를 내는 알레리아.)
(*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매듭단이라는 조직이 있었고, 매듭단이 잘아타스와 본격적인 거래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화.)
플레이어는 잘아타스와 거래를 하게 됩니다. 알레리아는 끝까지 말리지만 말이죠.
(*대화.)
(*거래를 받아들인 플레이어의 모습.)
잘아타스와 대화하면 레시 리본 및 크아레쉬와의 관계 등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아타스는 레시 리본과 크아레쉬의 관계를 숨깁니다.
(*대화.)
플레이어는 잘아타스의 도움을 받아 레시 붕대를 받게 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레시 붕대의 모습.)
플레이어는 에테리얼 체험을 하게 됩니다.
(*대화.)
(*잘아타스에 의해 풀어헤쳐진 영혼이 된 모습.)
변신해서 다른 위상인 상태로 플레이어는 마나괴철로 종극점의 입구 부근을 정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나괴철로 종극점으로 가려면 강화된 레시 리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 상태의 모습.)
(*대화.)
공간 방랑자는 레시 리본이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매듭단 출신인 다른 에테리얼을 찾기로 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알레리아는 잘아타스의 목적을 추궁하지만, 잘아타스는 디멘시우스를 끝장내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대화.)
플레이어 일행이 찾아간 자는 바로 베나리였습니다.
(*베나리와의 만남.)
(*대화.)
베나리는 자신의 생태 지구가 어둠수호병에게 공격을 받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를 돕다보면 잘아타스 등과의 흥미로운 대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대화.)
잘아타스가 계속 플레이어 주변에서 플레이어를 흔들자 알레리아는 이를 막고자 같이 움직입니다.
(*대화.)
어둠수호병의 침략을 막아내면, 잘아타스는 진실을 알려주겠다 하며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알레리아와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대화.)
(*잘아타스의 모습.)
잘아타스는 이 세계(크아레쉬)를 파괴한 것이 디멘시우스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로 매듭단이었다고 합니다.
(*대화.)
알레리아는 이를 부정하지만, 그럼에도 공간 방랑자에게 진실을 듣기로 합니다.
(*공간 방랑자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알레리아의 모습.)
(*대화.)
(*대화.)
그럼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하지만 내용은 알 수 있습니다. 공간 방랑자는 순순히 자신과 매듭단이 디멘시우스를 막기 위해 크아레쉬를 파괴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디멘시우스를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말을 들은 알레리아는 공간 방랑자에 대한 신뢰가 박살나게 됩니다. 결국 알레리아는 자신의 레시 리본을 던져 버리고 사라집니다. 이를 본 베나리는 전령답다고 말합니다.
(*퀘스트 완료 시 베나리의 대화.)
결국 베나리는 생태 지구를 지켜준 대가로 자신의 레시 리본을 넘겨줍니다.
(*자신의 레시 리본을 넘겨주는 베나리의 모습.)
이렇게 2장이 마무리됩니다....
(*2장 마무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