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인의 수장인 영혼필경사는 플레이어와의 동맹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이제 디멘시우스와 맞서고자 마나괴철로 종극점의 입구인 샨도라를 공격하기로 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잘아타스가 또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합니다.
(*대화.)
샨도라에 도착하면, 탈주한 알레리아가 자신의 공허엘프 군대를 이끌고 어둠수호병과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샨도라의 모습.)
이렇게 서로를 못믿는 4개 세력의 동맹이 맺어집니다.
(*알레리아와 만난 일행의 모습.)
(*대화.)
(*대화.)
교도부인 샨도라에서 어둠수호병을 무찌른 일행은 마나괴철로 종극점의 입구인 어둠 거점을 공격합니다. 잘아타스는 자신이 정찰을 통해 볼 때, 이들이 레시 리본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둠 거점 앞에서의 모습.)
(*어둠 거점의 모습.)
어둠 거점을 공격하면서, 계속 디멘시우스의 외침이 들립니다.
(*디멘시우스의 외침.)
(*어둠 거점을 공격하는 일행의 모습.)
(*대화.)
여기서 공간 방랑자는 어둠 거점에서 마나괴철로 종극점으로 향하는 마력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그는 잘아타스와 자신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알레리아는 이 말을 듣고 그럼 잘아타스와 맞설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둠 거점을 차단하는 공간 방랑자의 모습.)
(*대화.)
막상 황무지인은 하는게 없이 말만 합니다.... 아래 대화에서 나타레와 영혼필경사가 황무지인입니다.
(*대화.)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어둠 거점은 한 곳만 남습니다. 이 한 곳을 지키는 자는 과거 언더마인 대장정에서 검은 심장을 닌자한 위상 도둑 아지르입니다. 아마 검은 심장을 훔친 공로로 연합공작 자리에 오른 듯 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이런 중에도 알레리아는 잘아타스가 100% 통수칠거라고 경고합니다.
(*대화.)
(*연합공작 아지르의 모습.)
(*대화.)
연합공작 아지르를 처치하면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투를 마치면 하늘에서 용이 한 마리 내려옵니다. 그 용에 타고 있던건 바로 연합왕 살라다르였습니다. 살라다르는 황무지인에게 과거의 서약(살라다르에 대한 충성)을 상기시킵니다. 이를 들은 영혼필경사는 바로 플레이어를 배신합니다. 이를 듣고 흡족한 살라다르를 용을 타고 물려납니다. 사족으로 마나괴철로 종극점에서 연합왕 살라다르는 7넴으로 등장합니다.
(*연합왕 살라다르의 모습.)
이를 듣고 빡친 알레리아는 배신한 황무지인 주요 npc 중 영혼필경사를 빼고 모두 죽입니다.
(*배신한 황무지인과 맞서는 알레리아의 모습.)
(*배신자들을 처단한 알레리아의 모습.)
(*대화.)
사족으로 여기서 도망간 영혼필경사는 남은 황무지인을 이끌고 베나리를 공격합니다. 이게 바로 신규 던전 생태지구: 알다니입니다. 영혼필경사는 이 던전의 막보로 나옵니다.
(*영혼필경사의 모습.)
배신자들을 처단하고 아지르의 레시 리본을 얻은 플레이어 일행은 마나괴철로 종극점 입구로 향합니다. 그 과정에서 알레리아는 잘아타스를 의심합니다.
(*대화.)
(*마나괴철로 종극점 입구에서의 모습.)
잘아타스는 자신의 힘으로 4개의 리본을 엮어 플레이어와 알레리아가 위상 속에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의식을 진행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대화.)
(*대화.)
그러면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이 영상은 사운드 등이 미완이지만 볼 수는 있습니다.
컷신 - 레시 리본을 강화하는 잘아타스.
잘아타스: 시간 다 됐어요!
잘아타스: 레시 리본을 넘기시죠.
잘아타스: 약속을 지킬테니.
(*플레이어가 공간 방랑자를 통해 3개의 레시 리본을 잘아타스에게 넘깁니다. 하지만 알레리아는 넘기지 않습니다.)
알레리아: 못 해.
알레리아: 저 여자에게 이 힘을 넘기는 건 미친 짓이야!
공간 방랑자: 디멘시우스가 곧 부활할 거다!
공간 방랑자: 얼마나 많은 세계가 더 파괴되어야 한단 말이냐?
잘아타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요.
잘아타스: 리본을 합치든지, 아니면...
(*잘아타스아 알레리아에게 다가갑니다.)
잘아타스: 그걸로 날 없애든지.
잘아타스: 크아레쉬를 파괴했던 것처럼 말이죠.
잘아타스: 선택해요. 알레리아!
공간 방랑자: 알레리아...
공간 방랑자: 제발.
공간 방랑자: <고통스러운 신음>
(*차원문 너머로 뭔가 움직입니다.)
디멘시우스: 삼켜져라...
(*알레리아가 내면의 분노를 다스립니다.)
알레리아: 으아아아!
(*알레리아가 리본을 넘깁니다. 잘아타스가 살짝 웃은 후 자신의 힘으로 레시 리본을 강화하여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에테리얼같이 숨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잘아타스가 의기양양해하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의식 진행 후 공간 방랑자가 알레리아를 부릅니다. 그는 디멘시우스를 본다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행성 파괴)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알레리아는 공간 방랑자의 생각이 자기합리화일뿐이라 하며, 공간 방랑자가 디멘시우스를 처치하기 위해 괴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알레리아와 대화하는 공간 방랑자의 모습.)
(*대화.)
알레리아의 잘아타스에 대한 경고를 끝으로 대장정 4장이 마무리됩니다.
(*4장 마지막 퀘스트 모습.)
이렇게 4장이 마무리됩니다...
(*4장 완료 모습.)
(*메시지의 모습.)
차후 이야기는 본섭 때 나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