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힐러들 많은데, 힐러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공생기 셔틀]임. [공생기 셔틀!]
그냥 일반 힐 따위는 딜러 중에 힐 가능한 클래스에게 시키면
시간 제한(마나 제한)이 있긴 해도 보통 힐러 정도는 충분히 힐 해줄 수 있음.
근대 뭔 힐 부스러기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지. 폭힐이 중요하지, 폭힐!
한명의 공생기의 경우, 한명의 딜쿨기에 비해서 공대에 주는 영향력이 엄청나지.
힐러를 늘리는 것도 사실 공생기가 더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딱히 힐 부스러기가 좀 더 늘어난다고 해서 크게 느낌 안와.
(내가 힐러임. 느낌 큰건 공생기가 늘어서 그런거임.)
그러니깐, 하는 공대는 공대원 중에서 힐러를 0~1명 더 늘리고 대신,
1~2명을 묶어서 '딜반/힐반'을 시키는 거지.
힐러 1명 늘리면 공대 디피가, 6% 전후로 떨어지는데,(딜14 +1 <-탱 2명을 딜 1명 취급, 힐러는 x취급)
힐러가 딜반/힐반을 해서 딜을 탱 정도로 해주면, 한명이 감소하는 공대 디피 2~3%까지 매꿔 줄 수 있지.
공생기의 중요도는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힐피에스'의 수치에서, 1.5~2배라는 느낌이고 ,
그냥 일반 힐들은 80%~75%쯤의 느낌?
(↑공생기를 뺀 것 중에, 효율 좋은 힐 스킬들은 1배, 효율 구린 힐 스킬은 0.5배까지라는 느낌인)
(전혀 안 급하고, 딱히 중요한 타이밍도 아니고, 상황도 아닌 힐은 그렇지.)
애당초 아프기 전이 아니라면 90%이상 피채우는건 오버고(장판, 도트, 범위 힐 등으로 매꿔짐),
그리고 크게 아픈거 오기 2~3초 전에 힐 공생기라도 올라면 되니,
상황보고 꼭 끝까지 채울 필요는 없음.
확실히, 힐러가 상황 되면 딜 해주는 것이 좋음.
근대 경험상 힐러들 모두가 정신 팔리면, 특정 타이밍(오프닝 등)이 아니면 도중에 힐을 까먹는 경우가 생김,
그러니깐 보통은 맨탱힐 1명, 공대힐 1명, =꾸준힐을 2명 시키고,(신기는 꾸준 탱힐이면서 디피 지원가능)
남는 인원은 하이브리드 힐러로, 힐 안바쁜 상황에는 딜 지원도 하고 그러는 거임. 물론 힐 안밀릴 때만.
(꾸준 공대 힐 담당자에게는 정신자극 같은거 몰아주면 좋음. 힐 잘나오는 개인, 혹은 클래스에게 시킴)
짜가리 놈들 화나게 하면, [히든 클래스] 힐러 퍼트릴 수도 있다 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