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도적들아 이제그만 나락에서 벗어나라!! (F.마라우돈,버섯)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출근하여 커피를 마시면서

도게를 훑어보는중 아래 마라우돈 버섯 앵벌 글이 있어,

저의 마라우돈 앵벌 코스를 공유하고자  열심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큰 손으로 작은폰을 만지작 거리며 쓰는글이니 오타 및 이탈자 감안해주세요~

여기계신 도적분들은 각자 자신의 앵벌이 다 있겠죠..

저역시 나락을 집같이 여기고 앵벌하며 살았습니다.
레이드 갈때만 햇빛을 보러 나올정도였지요..

여담으로 화염술사 킬 1100회, 똥개훈련사, 돌덩이 킬 600회,
금고방2인조 킬 400회 정도 됩니다.

그러던중 같은 길드원의 추천으로 마라우돈을 가보았고

몇일동안 코스, 타임, 네임드킬, 스킬쿨타임 배분 등 뺑이 돌면서

연구(?) 했고 아래 쓰는 저의 코스가 나왔습니다.

@참고사항@
국민전투도도, 피통 4천, 적중14, 치명27, 도검숙련 309입니다
도핑(민첩물약1)

지도첨부 맨아래

입구는 A입구로들어갑니다(홀 타는곳 위쪽, 짱깨들 많은곳)
참고로 제 빵수급은 짱깨들을 이용합니다
(Hey china Bread ~~  이러면,  ㅈ까  이러고 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커브돌면 임프4~5마리 뛰어다닙니다 조심

오른쪽 뛰어내리는곳 버섯1 혹은 좀더 안쪽 임프 있는

작은 언덕 버섯1(돌아서 올라가지마시고 벽타기 하시면 채집가능)

점프해서 굴다리 아래로 이동(왼쪽 막힌길에 버섯 1)

다시 굴다리 길로 쭉~가시면서 보이는 버섯 모두 채집하시면 됩니다
(외길입니다)  좁은길 한구간 - 은신으로 이동

쭉 오시다보면 바일텅이 보입니다 (바일텅 스턴기 면역)

저는 바일텅을 사티로스채찍 나올때까지만 잡습니다

채찍은 고유 아이템 이므로 그다음 잡을시 채찍이 나오면 줍지 못함

입구 양쪽 은신몹 조심 하시고 바일텅 치면 은신몹 2마리 붙음

아드폭칼회피 다 돌려서 빠르게 클리어

길따라 폭포로 이동 (매크로 /정원사) 만들어서 클릭, 있으면 잡고

없으면 패스~ (정원사 스턴기 들어감)

여기서 폭포 아래로 내려가지 마시고 길따라 오른쪽으로 끝까지

올라갑니다

미니맵에 보이는 버섯 채집(너무 안쪽까지는 안갑니다)

폭포 아래로 점프후 물길따라 쭉 이동
(* 버섯이 1개 혹은 2개 랜덤 생성)

셀레브라스 등장 (폭칼 회피쿨 돌아오거나 조금 남음)
(셀레브라스 스턴기 들어감)

폭칼 회피로 셀레브라스만 클리어, 잡몹등장시 무빙으로 잡습니다
(2무리이상 등장시 소멸타도 무방 하나 아껴두는게 좋음)

길따라 이동후 큰폭포에서 다이빙 하지마시고 왼쪽 끝에서 떨어지면
수영시간 아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떨어지기전 (*위에 버섯1개 혹은 2개 랜덤 생성) 이중에
한개도 안나오면 폭포 오른쪽돌아서 내려가는 길로  진입
(버섯 2곳중 1곳 젠 가능성 높음)

내려와서 길따라 쭉이동
(여기서부터는 흑석반지 먹으러 많이들오셔서 잘 아시는길임)

가는길에  실명초 채집

우선 산사태로 이동 (cc이후 쫄몹 리젠되나 산사태 잡으면 없어짐)
쿨 다돌려서 클리어 (산사태 스턴 면역)

잡기힘들면 패스해도 무방하나 한번씩 산사태 앞쪽에 버섯하나 젠

산사태 클리어 후 아래로 점프(낙뎀 아픔, 언데드기준 천피 빠짐)

기즐록으로 이동 보이는 버섯이랑 실명초 채집

기즐록은 폭칼만 써서 잡음  불총 쏠때 무빙으로 뱅글뱅글 돌면서
때리면 조금 달 맞는거 같음

길따라 쭉가면 아귀 위쪽다리로 길이 이어짐
(매크로 /대상 썩은) 클릭하여 위치 파악하고 점프하여
(아귀 스턴기 들어감)
만피 및 스킬쿨 다 돌려서 클리어!!!  부케 리셋
여기까지가 1세트 입니다.

제 기준 1세트 시간 13분~15분
버섯 5~7개
실명초 4~6개
각 네임드 드랍 파템 4~5개

4세트 1시간 전후로
버섯 24~ 27개
실명초  20~ 24개
각종 드랍템 포함

1시간 70~90골까지 나옵니다

전질은 쿨마다 돌리시되 타이밍은 몇번 도시다보면 아시게 됩니다

처음엔 조금 힘들수 있어서 도핑좀 많이 하시고

익숙해지시면 편히 도실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보실만 하다 생각됩니다

필력이 약하여  약간 난독이 오실수도 있는데 참고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건 댓글로 답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