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 전환 2주만에 첫 자랑글 쓰게됐습니다
토욜 새벽 2시경 호드랑 쟁하며 카자크 젠 되면 잡으실분 모은다기에 운좋게 파티에 들갔지만...
리젠 기다리며 대치만 하다가 그늘숲 녹용 젠으로 급선회해서 호드한테 발리던중 5시경 너무 졸려서 양해 구하고 그냥 잠.
일어나서 낮1시경 접해보니 카자크 젠 되면 잡으실분 아직도 모으시길래 다시 빠르게 귓신공으로 초대받음
기나긴 기다림 끝에 젠 되고
호드 모이기 전에 저희가 첫트 했지만 쫄 3마리 애드로 ㅈㅈ
첫트 실패 후 호드랑 얼라 둘다 2공까지 모인상황...
공대장끼리 미리 주사위 100굴려 이긴 공대가 선빵 날리기로...
저희 공대장님 98, 2공대장님 2
하늘이 도우심(분배는 같이하기로...)
호드/얼라 서로 눈치만 보던중 호드가 먼저 얼라 밀러 들어옴
언덕 자리라 다행히 방어하고 바로 저희가 카자크 득
악마의 다리보호구가 똭~
더군다나 기나긴 젠 기다리다 지친 암사님 하나둘씩 다 나가시고 암사 저혼자ㄷㄷ
흑마한분이 4000까지 달려주셨지만 이번 아니면 절대 못먹을거 같아서 좀 무리해서 득했습니다
바지룩 보려고 겨울밤에서 붉덩갑빠로 갈아입고
악마 입어보니 룩이 검정빤쮸에 반검스 ㅓㅜㅑ
룩이 악마네요 어쩔;;;
제 주위의 드웦 할배들 침 질질 흘리시길래
바로 훠이~ 훠이~ 시전 해준건 비밀^^;
PS) 카자크 잡느라 고생해주신 공대장님 외 1공 2공 얼라님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