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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수도권 정말 좋아서 사냐?

잡학사전
댓글: 101 개
조회: 959
2011-10-21 22:52:48

흠냐 중2때까지 설 살다가 경기권으로 이사왔거든.

 

근데 정말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서울이 미치도록 싫은 거야.

 

아마 내가 게으른가봐. 미친 무슨 뷔페 한번 갈려면 일주일전에 예약해야 하고.

 

주말에 한가하게 영화보기도 힘드냐.

 

영화 한편 볼려면 주차권 끊고 시간남아 밥먹고 영화보니 5000원이 주차요금이다.

 

동대문에서 사람만나고 오니까 2만원 달라네 ㅡ.ㅡ/.

 

정말 차 가지면 죄인이다.

 

퇴근 러쉬한번 얽혔다 하면 걍 속편하게 네비로 코메디나 영화 한편 때리면서 가면 맘 편해지지..

 

지하철은 솔까 조낸 갑갑해서 타기 싫고..

 

버스는 차선이 바뀐뒤에 모르것다.

 

근데 따지면 주차가 더 힘들긴해..

 

주2회정도 경기에서 설로 넘어가는데 갈때 마다 끊었던 담배가 생각난다.

 

솔까 좀 분권화 해야 하지 않을까?

 

정말 서울에 사는 이유가 뭘까?

 

집값때문에?- 집값은 점차 전망 없다고 난리자나.

 

애들 공부 때문에?- 서울서 자신있게 애 낳고 키우는거 다 겁내하자나 ㅡ.ㅡ

 

문화 때문에?- 연극은 정말 갓뎀이고 뮤지컬은 가끔 보는데 설마 이런거 때문에?

 

백화점 때문에?- 경기권이나 광역도시에도 많자나..

 

직장 때문에?- ㅡ.ㅡ 이건 좀 할말이 없긴하다.

 

정말 서울에 사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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