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봤는데 없네 전에 올린것도 같은데...
오펜바흐의 사후 . 그의 미발표곡을 어느 첼리스트가 발견
곡을 연주해보니 그 곡이 너무 좋더라
제목을 생각하니
영국의 장미라 불리우던 그녀 재클린 뒤 프레
대중 음악에 비틀즈가 있었다면
클레식에는 재클린이 있었다는 정도의 영롱하고 찬란한 보석같은 첼리스트
5세때 첼로를 듣고 첼로학교 입학 15세때 클레식계 등판... 하자마자 거시기 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바렌보임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20대 후반 다발성 근육경화증? 에 더 이상 첼로를 연주할수 없게되자 은퇴
병상에서 자신의 곡들을 듣고 행복해하며 죽음을 맞이 함
ps: 희귀 자료로는 재클린이 연주중 첼로줄이 박살나는 자료가있다...
첼로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샤머니즘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건 무당이 날선 작두 타는것 처럼 보인다
찾아서 보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