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지 않음
문재인은 쇼통이라는 말에 진짜 딱 들어맞음
정치지도자가 자신의 정치철학을 국민들에게 당당히 말하지 않고 있고, 수족들이 정치참여도가 더 높음
가장 큰 단점이 본인의 의견피력을 극단적으로 꺼리고 있음
우리가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많겠지만, 대통령으로서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음
21세기들어서 우리나라 대통령중에서 경제-외교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찾기 힘듬
최소한 정치지도자로서 본인의 수족들 , 부하들에게 최소한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야당은 뭘 해도 여권-정부를 공격하기 나름이고, 그들은 그들 자신의 정치를 하느라 항상 옳지는 않음
그렇지만 본인의 부하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대통령이고 뭐고 간에 정치지도자로서 부적격아닌가 생각해봄
이낙연도 문재인처럼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도 않고 존재감 자체가 없고,
이낙연의 정치는 무엇인가??를 했을때 국힘당과 마찬가지로 딱히 뭔지 모르겠고, 딱히 뭔지도 모르겠음
현재 야당은 현재 반대를 하고 있지, 대안을 내세우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정치철학에 대해서 확고함이 없음
약간 자기 고집이 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재명이 현존 대통령후보에서는 괜찮은 편이긴 함
개인의 도덕성과 자기 고집이 쎄다는 단점에 비해서 정치철학적으로 차별화되는 점이 있고, 행정적인 능력은 입증되었음
문재인 , 야당 전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은 다 마찬가지라서 딱히 이재명만 가지는 단점도 아닌데,
자기 고집이 너무 쎄고, 생각외로 본인과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점이 있는데
자기의 정치철학이 확고하다는 것 자체가 다른 대선후보에 비해서 차별화되어있다고 본다.
명목상 문재인정권이 노무현정신을 이었다고 하는데, 실상은 노무현 정신을 잇지 않았다고 생각함
노무현 정권은 서로의 이익이 반으로 갈라질때는 충분한 설명을 하면서, 정면으로 싸우려고 했지
의전만 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피하고, 국민에게서 도망치는 그런 정신은 아님
벨로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