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켓몬 레전드 Z-A, 게임스컴서 첫선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닌텐도와 포켓몬컴퍼니의 기대작 '포켓몬 레전드 Z-A'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지시간 20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시연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게임스컴은 매년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게임 축제로, 전 세계의 수많은 게임 개발사와 팬들이 모여 신작을 발표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이번에 공개된 '포켓몬 레전드 Z-A'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뒤를 잇는 '레전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X・Y'의 무대였던 칼로스지방의 '미르시티'를 배경으로,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도시 재개발'이라는 독특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포켓몬 레전드 Z-A의 낮의 미르 시티에서는 다양한 모험이 이루어지며 포켓몬을 발견하고 동료로 만들 수도 있다. 밤에는 ZA 로열에 참가, 상위랭크를 노리며 배틀을 계속하게 된다. ZA 로열에서 계속 승리해 랭크를 올리면 더욱 강한 트레이너와의 배틀도 이루어기도 한다. 또한 야생 포켓몬의 폭주 메가진화 포켓몬이 등장하며 플레이어 역시 메가진화를 통해 이에 대항하기도 한다.

포켓몬 레전즈 Z-A는 10월 16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2에 맞는 개선된 사양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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