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도쿄에 생기는 포켓몬 테마파크, '포켓파크 관동' 2026년 봄 개장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무대인 관동 지방의 이름을 따 만든 테마파크 '포켓파크 칸토(관동, PokéPark KANTO)'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23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22일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실제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가 공개됐다. 포켓파크 칸토 일본 요미우리랜드 부지 내 약 2.6ha 규모로 만들어진다. 요미우리랜드는 도쿄 이나기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다마구에 걸쳐 있는 놀이공원이다.

주식회사 포켓몬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펠로우 마스다 준이치는 이날 영상을 통해 사람과 포켓몬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포켓파크 칸토는 포켓몬 포레스트와 사초 마을, 크게 두 개의 에어리어로 만들어졌다. 포켓몬 포레스트에서는 포켓몬들이 사는 풍요로운 숲이며 사초 마을은 포켓몬과 트레이너가 모이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준이치 펠로우는 무리지어 노는 포켓몬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지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포켓몬 세계를 탐험하는 감정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켓파크 칸토는 2026년 봄 오픈 예정이며 올해 가을부터 사전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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