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
게임 대기업 순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대상기업집단 발표 결과 게임사 대기업 순위가 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자산총액 5조~10조 원의 준대기업과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으로 나뉜다.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게임사 순위는 넷마블(41위), 넥슨(43위), 크래프톤(68위) 순이었다. 2024년 넷마블 순위가 46위로 5단계 하락하면서 자리를 지킨 넥슨이...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6
4
-
공정거래위원회, 엔씨소프트 상대로 '슈퍼계정'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슈퍼계정' 조사에 돌입했다. 엔씨가 슈퍼계정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해 소비를 유도했는지가 쟁점이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이날 오전 엔씨소프트에 현장 조사관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상 게임물은 '리니지M'과 '리니지M'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리니지 유저들이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22
26
-
[이슈] 공정거래위원회, '라그나로크' 확률 이슈 들여다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확률 이슈 본격 조사에 나섰다. 사건은 처음 민원을 접수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본부로 이관됐다. 지역에서 본부로 이관되어 조사의 수위와 전문성이 높아질 거란 전망이다. 앞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적용된 확률이 표시된 것과 실제가 다르다고 공지했다. 공지를 통해 확률이 다르다고 확인된 것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01
25
-
공정거래위원회, 게임 표준약관 개정 발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게임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산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게임 표준약관」과 「모바일게임 표준약관」을 각각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는 민생토론회에서, 표준약관 개정을 통한 △사업자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정보 표시의무 명시 △게임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상 유료아이템에 대한 환불 전담...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26
2
-
[이슈] 메이플스토리 유저들, '보보보 이슈'로 단체소송 제기
메이플스토리 유저 508명이 확률형 아이템 이슈로 넥슨에 단체소송을 제기했다. 19일 '메이플스토리 확률 이슈 소비자 단체소송' 대리인을 맡은 이철우 변호사, 법무법인 부산 권혁근 변호사(이하 대리인 측)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단체소송 소장 제출 및 소 제기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유저 소송 총대를 나섰던 서대근 유...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19
30
-
[이슈] 공정위, 메이플스토리 '보보보' 이슈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지난 메이플스토리 '보보보 이슈' 등에 넥슨 과실이 인정된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116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상거래법 관련으론 역대 최다 과징금액이다. 3일 공정위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 및 버블파이터 게임 운영과정에서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확률 변경 사실을 누락하거나 거짓으로 알렸음이 확인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1-03
67
-
공정위 "MS-블리자드 인수, 조건 없는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를 조건 없이 승인했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게임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MS는 블리자드의 주식 전부를 약 90조 원(687억 달러)에 취득하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30
114
-
공정위 결정에 원스토어 "환영", 구글플레이 "유감"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아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11일 결정했다. 공정위 결정에 원스토어는 환영했고, 구글플레이는 유감을 표명했다. 원스토어 측은 "오랫동안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행해진 구글의 불공정 행위가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17
-
[이슈] 공정위 "구글 갑질 관련 매출액, 1조 8천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불공정 거래 행위로 1조 8,000억 원가량 거뒀다고 추정했다. 유성욱 시장감시국장은 "구글은 구글 플레이 독점 출시 조건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에 매우 중요한 피처링, 즉 구글 플레이스토어 1면 노출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사들이 자유롭게 원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도록 했다"라며 "구글은 이러한 행위를 이른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9
-
[이슈] '구글 갑질 사실이었다' 공정위, 과징금 421억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아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마켓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모바일 게임 매출 등에 매우 중요한 플레이스토어(이하 구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