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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브노티카' 창업자 소장 공개, "크래프톤 언아웃 회피" 주장
'서브노티카' 개발사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Unknown Worlds Entertainment, 이하 UWE)의 창업자 찰리 클리블랜드 전 대표 등이 회사의 모회사인 크래프톤을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약 3400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찰리 측은 소장을 외국 커뮤니티 레딧에 공개했다. 찰리 측은 크래프톤이 기대작 '서브노티카 2'의 성공에 따...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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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대표, 인도 게임 시장 직접 챙긴다…WAVES 2025 참가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WAVES 2025'에 참석해 인도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인도에서 만들고, 전 세계를 향한다'는 비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WAVES 2025는 인도 게임 산업의 성장과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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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총] 김창한 대표 "크래프톤, 펍지 IP 성장과 AI 혁신으로 글로벌 도약"
크래프톤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펍지 IP의 지속 성장과 AI 기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강화하고, 5년 내 매출 7조 원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인조이' 등 AI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한 대표는 펍지 IP 프랜차이즈화 확대, 신규 IP 개발, AI 기술 도입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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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웨이' 두 번째 이야기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 출간
김영사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의 5년간 기록을 담은 책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를 14일 출간했다. 이 책은 500GB 분량의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크래프톤의 성장통과 혁신 과정을 담았다. 2017년 출시 이후 2021년까지의 도전과 성과를 연도별로 정리했으며, 2024년 최대 실적 달성까지의 숨겨진 노력을 조명한다. 책은 독자들에게 경영 원칙과 성공 방법을 제시하며, 크래프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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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국감] 김창한 대표, 52시간제 필요성에 "자율적인 환경 중요해"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52시간제 유연화 필요성을 국회 역설했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업계 포괄임금제로 인한 IT 업계 장시간노동 문제’를 신문하기 위해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렀다. 이날 김창한 대표는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으로부터 먼저 질문을 받았다. 우재준 의원은 “크래프톤 매출 90%...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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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국감, 김성회 유튜버와 김창한 대표 국회 출석
국정감사에 게임 관련으로 '김성회의 G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안양대학교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 교수,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전 원장이 국회에 출석한다. 김창한 대표와 조현래 전 원장은 증인, 김성회 유튜버와 이승훈 교수는 참고인 자격으로 간다. 17일 열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 대상 국감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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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드라마에 꽂힌 장병규, 넷플릭스급 플랫폼 키운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다음 먹거리로 '숏폼 드라마'를 찍었다. 대규모 투자 집행을 통해 넷플릭스급 플랫폼을 만들어낸단 목표다. 이번 투자에 장병규 의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대표 최혁재)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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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2와 게임산업 전망에 김창한 대표 대답은?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율 0.77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산업은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게임사업이 축소될 거란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 26일 진행된 크래프톤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줄어드는 인구에 따른 게임사업 방향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한 크래프톤 주주는 김창한 대표에게 "초등학교, 중학교가 줄어드는데, 궁극적으로 게임 수...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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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년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한다
크래프톤이 2024년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를 시작으로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전략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해당 전략은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확장하는 사업 전개 방향성을 뜻한다. 크래프톤은 매년 신작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버짓 ▲서브노티카2...
게임뉴스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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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총] 김창한 대표 "무능함 지속된다면 은퇴 각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나의 무능함이 지속된다면, 이번 3년 임기가 끝나기 전에라도 은퇴할 각오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8일 크래프톤이 정기주주총회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전 9시 개최했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개인 사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사전 공지된 안건은 모두 통과했다. 장병규 의장 사내이사 재선임의 건은 찬성률 97.07%, 김창한 대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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