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스튜디오, 신작 모바일 힐링 게임 '타이니 카페' 사전예약 오픈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나날이 스튜디오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이니 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바리스타 쥐 '돌체' 그리고 고양이 '구스토'와 함께 카페를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귀여운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힐링 카페 게임으로, 편안하게 방치해도 작고 귀여운 생쥐 직원들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고 도넛을 구워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한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동안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한 방울씩 추출하는 '더치 커피'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등 카페 시설을 설치하고 커피와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스토의 로스터리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카페가 마음에 든 고양이 손님들과 친구가 되면, 고양이 세계의 SNS인 '캣북'을 통해 단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특별한 메뉴 주문이 포함된 추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스킬을 보유한 30종 이상 다양한 등급의 매니저들이 준비돼 있으며, 열심히 카페 메뉴를 만드는 귀여운 생쥐 알바생들을 고용할 수 있다.

게임은 뉴욕 지점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파리, 하와이, 서울, 도쿄 등 다양한 도시로 카페 지점이 확장될 예정이다. 힐링 BGM으로 이미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포레스트 아일랜드' 제작사에서 선보이는 잔잔한 카페 BGM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은 자신만의 카페 브랜드 로고를 커스텀할 수 있어, 나만의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월 1일,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타이니 카페'는 현재 절찬리에 사전 예약 중이며 넉넉한 사전 예약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 모두에게는 골드 등급 매니저 '위대한 셰프' 라파엘과 보석 5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앱스토어는 8월 중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작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기준 평점 4.7 점을 기록 중이며, 아름다운 그래픽과 바람, 파도 소리 등의 ASMR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모드'가 특징이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iPhone 필수 게임', '인기 게임', '필수 시뮬레이션 게임', '필수 인디 게임', '지구의 날, 환경보호의 마음을 담은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제작 & 운영 노하우와 자사의 수준 높은 글로벌향 아트웍을 결합한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로 글로벌 방치형 힐링게임의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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