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조직 버터소프트가 캐주얼게임 ‘링크(Link)’를 9월 20일에 글로벌 소프트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터소프트는 모바일 앱 및 웹 개발, 모바일 게임 개발, 서비스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업과 폐업을 연결하는 커머스 플랫폼 ‘노다지’와 함께 이번 캐주얼 게임 ‘링크’는 회사의 주요 작품으로 준비 중이다.
버터소프트의 창업자들은 네이버, LINE+, 맥스트, 데브시스터즈 등 대형 IT 기업에서 8년에서 17년간의 개발, 기획, 서비스 경험을 쌓아온 리더들로, 게임과 앱/웹 개발 프로젝트에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링크’는 귀여운 비숑 강아지 링크와 함께하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선을 그려 목표 지점까지 공을 이동시키는 간단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의 목적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목표 지점까지 공을 도달시키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발진에 따르면, ‘링크’는 특히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강아지 모습이 게임 전반에 걸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며,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게임으로 설계됐다.
‘링크’는 세로 뷰 스테이지 기반의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로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선을 그려 공을 이동시키는 직관적인 메커니즘은 매우 쉬우면서도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게임은 점점 어려워지는 스테이지와 복잡해지는 퍼즐 요소로 플레이어의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600여 개의 창의적인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새로운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각 스테이지는 독특한 테마와 장애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퍼즐 게임 이상의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게임 플레이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짧은 휴식 시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에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터소프트는 ‘링크’의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플레이어들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나며, 점점 더 도전적인 퍼즐을 해결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버터소프트의 양경빈 CEO는 “‘링크’는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퍼즐 게임으로,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며,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