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티팩트 파밍 총정리! 신규/복귀자를 위한 핵심 가이드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나혼렙에는 성진우와 헌터의 능력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장비 아이템에 해당하는 '아티팩트'가 존재한다. 아티팩트는 헌터들마다 어울리는 세트가 다 다르고 아티팩트에 붙여야하는 능력치도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나 신규/복귀 유저라면 어떤 아티팩트를 사용해야 하고 어떤 것을 버려도 되는지, 나아가 아티팩트를 어디서 어떻게 파밍해야 하는지도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이에 초보자가 아티팩트를 쉽게 이해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들을 꼽아 가이드를 마련했다.

■ 신규/복귀자를 위한 아티팩트 파밍 가이드 간단 정리
- 아티팩트는 헌터의 능력치를 크게 높여주는 일종의 장비 아이템이다
- 아티팩트 파밍은 매일 지급되는 던전 통합 임무 열쇠를 사용해 '폐쇄 임무'와 '인스턴스 던전'에서 진행한다
- 아티팩트 중 투구, 신발, 팔찌, 반지는 메인 옵션이 랜덤이므로 필요한 스탯이 부여된 아이템을 노리자
- 서브 스탯 중 가장 우선되는 것은 캐릭터가 계수로 사용하는 공격/방어/체력 등의 메인 스탯이다
- 브레이크 스킬을 보유한 헌터는 불타는 탐욕 8세트, 서포터 헌터는 불타는 축복 8세트를 기본 추천
- 딜러는 불타는 저주 방어구 4세트에 장신구를 메인 스탯에 따라 야수, 흑요석, 베히모스를 추천

※ 치명타 확률은 수치상 약 4200에 50% 하드 캡에 도달하며 그 이상은 챙겨도 수치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 엔드급 아티팩트 파밍은 최종 콘텐츠로, 마정석까지 투자해서 욕심내는 것은 비추천
※ 헌터별 종결 세팅은 콘텐츠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초보자가 모두 세팅하긴 어려우니 범용 세팅을 우선할 것






아티팩트 파밍의 기초! 폐쇄 임무와 인스턴스 던전
아티팩트 파밍은 폐쇄 임무와 인스턴스 던전으로 이뤄진다. 각각 헌터/성진우 모드로 전투 모드가 고정되며, 매일 지급되는 '던전 통합 임무 열쇠'를 소모해 원하는 던전을 공략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각 던전들은 공략 단계를 끌어올려 파밍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최대 20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추가로 21단계 - 강자의 증명 세팅도 가능하지만 이는 일종의 도전 모드로 아티팩트 보상에는 큰 차이가 없어 뉴비들은 무리해서 도전하지 않아도 된다.

폐쇄 임무는 방어구(장갑+신발, 투구+갑옷),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장신구(목걸이+팔찌, 귀걸이+반지)를 파밍할 수 있다. 파밍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최소 12단계 이상 공략을 빠르게 도달하는 것에 있다. 모든 던전에서 공통적으로 12단계부터 78레벨 및 75레벨 전설 아티팩트들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이 현 졸업 장비이므로 이를 목표로 파밍을 진행하면 된다.

특히 보스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2단계 기준 요구 전투력은 18만 정도로 동일하며,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더라도 제공되는 재화들을 투자하여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구간이라 부담이 적다. 클리어가 가능한 선에서 적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파밍하고, 스펙을 올리고 단계를 올리는 과정을 반복해 20단계 파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 아티팩트 파밍은 폐쇄 임무와 인스턴스 던전에서 진행된다



▲ 난이도 12단계부터 최고 레벨 아티팩트가 나오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좋은 아티팩트가 잘 나온다


아티팩트 파밍 시 이것들은 반드시 체크!
아티팩트 파밍은 기본적으로 나혼렙의 엔드 콘텐츠인 만큼, 엔드급 아티팩트에 욕심을 부리는 것은 금물이다. 원하는 옵션의 아티팩트를 얻고 이를 강화 해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한 아티팩트를 노리는 것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시간과 재화가 소모되는 작업이다. 열쇠를 추가 충전까지 해서 파밍을 시도하더라도 원하는 옵션을 얻을 것이란 보장은 없고 마정석을 낭비하기 십상이다.

여기에 나혼렙은 기본적으로 속성 약점이 상당히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뉴비들에게는 하나의 캐릭터를 조금 더 강하게 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속성의 캐릭터 풀을 늘리는 것이 더 급선무다. 특히 초반에는 스토리를 밀면서 상당히 많은 양의 마정석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이를 열쇠 충전에 낭비하면 아쉬운 순간이 올 수 있다.



▲ 스토리 보상과 이벤트 등으로 얻는 마정석은 열쇠 충전 보다는 티켓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폐쇄 임무와 인스턴스 던전의 보스들은 매주 로테이션이 변경된다. 처음에 전갈을 잡았더라도 다음 주에 리자드맨이 등장한다면 공략 단계는 1단계부터 재시작한다. 다만 로테이션이 모두 돌아 다시 전갈이 나온다면 이전에 공략을 완료했던 단계부터 진행하므로 초반에만 단계 상승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더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꼭 활용하자. 나혼렙에서는 주기적으로 원하는 옵션을 보유한 아티팩트를 제작하거나, 강화를 하다가 원하지 않는 옵션만 부여되어 소위 망해버린 아티팩트의 강화 수치를 초기화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스펙업에 큰 도움을 주는 이벤트인만큼, 이런 이벤트들이 진행될 때는 놓치지 말고 원하는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원하는 아티팩트 제작하거나 강화를 초기화 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니 반드시 챙기자



심화반 1단계 - 부위별로 부여되는 옵션의 종류를 기억하자
기본적인 내용들을 확인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아티팩트 파밍을 위한 정보를 확인할 시간이다. 아티팩트를 파밍하는데 있어 첫 발걸음은 부여되는 '능력치'를 기억하는 것이다.

나혼렙의 아티팩트는 투구, 갑옷, 장갑, 신발로 방어구 4종, 목걸이, 팔찌, 반지, 귀걸이로 장신구 4종이 있다. 이 중 갑옷과 장갑, 목걸이와 귀걸이는 메인 옵션이 각 방어력/공격력/체력/마력으로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파밍에 보다 신경써야 하는 부위는 나머지인 투구, 신발, 팔찌, 반지다.

투구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메인 스탯과 관련된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된다. 즉, 캐릭터가 공격력을 계수로 사용한다면 공격력 메인 옵션을 보유한 투구를, 방어력을 계수로 쓴다면 방어력 메인 옵션을 보유한 아티팩트를 구해야 한다.

신발은 치명타 피해, 방어력 관통, 주는 회복량 증가 등 부가적인 옵션을 제공하며 팔찌는 명속성, 암속성 피해 등 속성 피해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반지는 투구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메인 스탯을 제공한다.

부여될 수 있는 능력치는 하나하나 외울 필요는 없으며, 아티팩트 교체 창에서 부위 선택 후 필터링 - 메인 옵션으로 접근하면 항목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부옵션 중 치명타 확률은 방어구, 치명타 피해는 장신구에서만 부여될 수 있는 점 역시 기억해야 할 포인트다.



▲ 부위별로 부여되는 메인 옵션 종류가 있으며, 아티팩트 창 좌측 하단의 필터링 기능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심화반 2단계 - 부옵션 최우선 순위는 스킬 계수로 사용되는 메인 스탯
메인 옵션의 경우 각 스킬의 계수가 되는 메인 스탯, 즉 공격력/방어력/체력이 가장 우선 되며 이외에 치명타 확률/피해, 피해량 증가, 방어력 관통 등을 챙기면 된다. 이러한 스탯이 존재하는 게임들이 치명타 스탯이 최우선 되는 것에 비해 나혼렙은 기본 치확 캡이 50%로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명타의 우선도가 낮다.

또한 메인 스탯을 제외한 부가 스탯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화력 상승폭이 크지 않고 스탯이 누적될수록 점감이 비교적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브 스탯은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의 메인 스탯을 최우선 하는 것이 추천된다.

예를 들어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갑옷 부위를 파밍한다면, 메인 옵션은 방어력 관련으로 고정이므로 일단 제외하고 부옵션에서 공격력 %와 추가 공격력이 붙은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부가 스탯의 경우 피해량 증가와 치명타 피해가 비교적 선호되며, 방어력 관통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이외 브레이커나 서포트 캐릭터의 경우에도 계수로 작용하는 메인 스탯이 최우선이며, 캐릭터 성향에 따라 주는 회복량 증가나 방어력 관통이 우선되는 유수현, 치명타 피해를 챙겨야하는 민병구 등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런 캐릭터들은아티팩트 교체 창에서 추천 우선 스탯으로 이를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 사진은 전체 능력치 차이도 조금 있긴 하나, 공방체 등 메인 스탯이 치명타 등의 서브 스탯보다 기본 우선된다



▲ 유수현의 방어력 관통, 샬럿의 피해량 증가, 민병구의 치명타 피해 등 일부 캐릭터는 특정 스탯이 중요하다



▲ 이런 캐릭터들은 아티팩트 교체 창에서 추천 능력치가 안내되니 스킬 설명과 해당 항목을 잘 체크하자


심화반 3단계 - 강화도 메인 스탯 우선! 점감과 하드캡에 주의
아티팩트는 강화 시 +5, +10, +15, +20 단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서브 능력치 중 하나가 랜덤으로 강화된다. 때문에 4개의 서브 스탯이 각각 +1이 될수도, 하나의 서브 스탯이 +4가 될 수도 있다.

이 때 여러 스탯에 분산 투자되는 것 보다 하나의 옵션에 강화가 몰리는 것이 스탯 상승폭은 더 높다. 이는 나혼렙 강화 특성 상 같은 옵션이 여러 번 강화되면 점점 1회당 추가되는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0에서 +1에서 부여되는 공격력이 80~120이라면, +1에서 +2가 되었을 때 부여되는 공격력은 90~130 같은 형태다.

다만 하나의 스탯에 몰리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점감 효과가 적은 메인 스탯의 경우엔 상황이 낫지만, 서브 스탯들은 수치가 높아질수록 실제 적용되는 체감 성능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수현의 방어력 관통이나 샬럿의 피해량 증가, 민병구의 치명타 피해처럼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든 아티팩트 부위에서 한 스탯만 강화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이러한 점감 효과 면에서 가장 심한 것은 치명타 확률이다. 치명타 확률은 점감 수준이 아닌 하드캡이 적용되어 있어 스탯 수치상으로는 약 4100이면 50%에 도달, 그 이후로는 스탯을 추가해도 치명타 확률이 전혀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이 4100이라는 수치는 달성하기가 매우 쉽다. 최고 단계인 78레벨 방어구의 경우에는 치명타 확률이 +3까지 붙으면 단 한 부위로 한계치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렇기 때문에 나혼렙에서 치명타 확률은 보이는 족족 챙겨야 하는 최고의 능력치가 절대 아니므로 과투자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메인 스탯에 강화 수치가 집중된다면 최고의 아티팩트가 될 수도 있다



▲ 다만 스탯은 점감이 존재해 누적될수록 효율이 떨어지며, 특히 치명타 확률은 하드캡이 존재해 주의해야 한다



▲ 장비 하나로 하드캡에 도달할 수도 있으며, 다른 장비의 치확은 그대로 버려져 오히려 세팅이 어려워진다


심화반 최종 - 범용성이 우선! 포지션별 추천 아티팩트 세트
앞선 내용들을 모두 익혔다면 사실상 아티팩트 파밍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모두 습득한 셈이다. 마지막 단계는 실질적으로 파밍을 통해 얻은 아티팩트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가라고 볼 수 있다.

나혼렙의 헌터들은 각각 포지션이 정해져있다. 예를 들어 우진철이나 고건희 같은 캐릭터는 브레이커로 적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빠르게 깎는 것이 목적이고 토마스 안드레나 아마미야 미레이는 딜러로서 직접적인 화력을 투사하는 데 집중된 캐릭터다. 서포터는 아군의 전투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버프를 제공하거나 체력 회복, 보호막 등을 부여한다.

극초반에는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범용 장비들이 주로 사용된다. 방어구의 경우 딜러는 경화 가죽 세트, 브레이커는 신입 헌터, 서포터는 신성 세트를 되는 대로 끼워주면 되고 장신구는 딜러/브레이커는 야수(공격력)나 베히모스(범용), 서포터는 아콰마린을 착용하자. 어차피 12단계 이상 클리어가 가능해질 때부터는 장비를 갈아 엎게 되니 옵션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12단계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되면 이제부터는 '불타는' 시리즈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본격적인 아티팩트 파밍이 시작된다. 먼저 브레이커와 서포터는 비교적 세팅이 통일된 편이다.

브레이커의 경우 모든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불타는 탐욕 8세트'를 착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브레이크 성능을 가장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 세트이며, 본인과 아군의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높여주어 버프까지 제공한다. 서포터는 '불타는 축복 8세트'를 추천한다. 스킬 사용 시 아군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와 체력 회복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힐링 능력이 부족한 서포터 캐릭터까지도 회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최상위 콘텐츠에서는 방어구에 불타는 시리즈 4세트를 착용하고 장신구는 다르게 사용하기도 하는 등 세팅이 더 세분화 된다. 하지만 신입 헌터들에게 이러한 세부 세팅은 너무 어렵고, 너무 비싸며, 너무 귀찮은 작업이다. 이렇게 디테일한 세팅은 나혼렙 세계에 정착해 보다 많이 성장한 뒤에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 브레이커는 불타는 탐욕 8세트가 브레이크 성능도 가장 뛰어나고 버프도 제공해 가장 무난하다



▲ 서포터는 불타는 축복 8세트를 착용하면 아군 버프와 회복 능력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딜러는 사용하는 메인 스탯과 출전하는 콘텐츠에 따라 선택지가 갈린다. 기본적으로는 방어구에 불타는 저주 4세트를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장신구를 메인 스탯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성진우와 공격력을 계수로 사용하는 헌터들은 야수 4세트를 추천한다. 야수 세트는 공격력을 엄청난 폭으로 올릴 수 있어 고점이 가장 높다. 치명타 발동을 트리거로 스택이 쌓이는 구조라 모든 헌터들이 동시에 전투에 나서는 팀파이트 모드(파멸의 권좌, 길드 보스)가 아니면 온전한 성능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범용적으로 쓰기 좋고 저스택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해 가장 인기가 좋다.

공격력을 계수로 쓰지 않는 딜러 헌터와, 그리고 야수의 스택 구조가 싫은 경우 가장 추천하는 것은 흑요석(뛰어난 기량)과 베히모스(처형인) 세트다. 흑요석은 자신의 잔여 마력량이 충분할 경우, 베히모스는 적의 체력이 일정 이상 감소되면 무려 60%의 피해량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발동 조건이 쉽고 버프량까지 최근 크게 상향되면서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은 경우 이 둘을 선택하면 거의 실패가 없다. 개중에서는 흑요석이 보다 선호되는 편.

딜러들 역시 향후에는 세부적으로는 사용하는 아티팩트가 크게 나뉜다. 최종인은 딜러지만 현재 화속성 주력 파티에서는 밀려났으며, 현재 상위권에서는 팀파이트 모드에서만 쓰이면서 장비 또한 불타는 축복을 주로 착용한다. 전투 시간이 짧은 타임어택형 콘텐츠에서는 야수와 불타는 저주 등 스택형 아티팩트가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워 상황마다 아티팩트를 바꿔 착용하는 고수들도 많다. 다만 앞서 설명한 브레이커/서포터와 마찬가지로 신입 헌터들에게는 이런 작업이 매우 어려운만큼 처음에는 범용 세팅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 딜러는 불타는 저주 방어구 4세트를 기본으로 공격력 계수 헌터는 야수를 착용하자



▲ 방어력/체력 계수 딜러거나 야수의 스택 구조가 싫다면 흑요석/베히모스 장신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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