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멸의 눈동자 7단계, 배포와 희귀만 잘 키워도 충분

게임뉴스 | 이성혁 기자 |
파멸의 눈동자 7단계, 6성 파밍의 시작
6성 장비 획득으로 팀 체급을 높이자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장비 파밍은 캐릭터 육성의 핵심이다. 특히 파멸의 눈동자 레이드 7단계는 6성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구간으로, 상위 콘텐츠를 대비하기 위한 장비 세팅의 출발점이다. 파멸의 눈동자의 장점은 무료 배포 영웅과 희귀 등급 영웅만으로도 충분히 반복 전투를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다.

파멸의 눈동자 7단계 부터 6성 장비의 주요 세트 효과인 '선봉장'과 '성기사', '추적자'를 수급할 수 있으며, 반복 전투를 통해 5성 장비 파밍도 병행할 수 있다. 특히 파멸의 눈동자는 다른 레이드처럼 하루 3회의 추가 보상 제한을 공유하지 않아 파멸의 눈동자를 먼저 클리어 해도 손해보는 것은 없다.



▲ 파멸의 눈동자에서 선봉장, 추적자, 성기사 세트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희귀 등급 유이, 에반은 필수
배포 영웅 레이첼, 에이스 더하면 편성 기본은 완성

파멸의 눈동자의 핵심은 '유이'라고도 볼 수 있다. 힐과 화상 면역을 동시에 제공하며, 추가로 6성 2초월 시 힐 사용과 함께 아군에게 물리 피해량 증가 버프를 추가로 주게 된다. 해당 부분에 따른 차이가 상당하기에 육성 상태에 따라 클리어 유무가 갈리기도 한다. 탱커 역할의 ‘에반’은 보호막과 기절 면역으로 유이와 함께 생존력을 높이는 것에 탁월하다. 여기에 이 둘은 스테이지 공략과 성장 던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레이첼’과 ‘에이스’는 무료로 제공되는 전설 영웅으로 활용도가 높고 성능도 훌륭하여 레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네 자리가 채워졌고 남은 한 자리는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세인'이 있다면 베스트고 육성이 잘 된 제이브가 있다면 7단계 정도는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만약, 희귀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 ‘쥬피’를 육성해 편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딜러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보호 진형을 사용하고, 가장 강력한 딜러를 후열에 배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영웅 육성은 최소 5성, 5강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핵심 딜러와 유이, 에반 정도는 6성을 챙겨주는 것이 안정적이다. 딜러인 레이첼과 쥬피(또는 세인 or 제이브)는 공격력을 높여주는 ‘선봉장 세트’, 에이스를 포함한 에반, 유이 등 보조 및 생존형 영웅은 체력을 올려주는 ‘성기사 세트’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5성 9강 이상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클리어에 도움된다.



▲ 유이는 2초월을 하게되면 힐과 동시에 버프까지 주게 된다



▲ 영웅은 5성 5강화가 기본이며, 6성이면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영웅의 스킬 사용 순서도 중요하다!
안정적인 딜링을 위한 사이클

준비가 끝났다면 스킬 순서를 설정해 수동 전투로 도전해보자. 자동 전투로는 스펙을 딱 맞췄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져 첫 도전은 수동 조작이 안정적이다. 사전 예약 스킬은 '에반'의 보호막을 1순위, '쥬피'의 저격 자세를 2순위, '유이'의 힐을 3순위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쥬피를 사용하지 않으면, 유이 힐을 2순위로 높이자.

처음 설정한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레이첼'의 불새와 '에이스'의 일도천화엽으로 방어력 감소 및 피해를 주고, 이어서 '쥬피'의 저격 스킬과 나머지 공격 스킬을 차례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후 '에반'의 보호막 쿨타임이 돌아오면 다시 처음 순서를 반복하며 스킬 사이클을 유지하자. 단, 치명타나 약점 공격 확률 등 변수에 따라 클리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 스킬이 꼬이지 않게 사전 예약을 꼼꼼히 확인하자


첫 클리어 이후 반복 전투 가능
편하게 6성 장비를 파밍하고 강해지자

파멸의 눈동자를 클리어했다면, 본격적인 반복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우선 파멸의 눈동자를 여러 차례 처치해보며 7단계를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세팅을 완성해보자. 하루 세 번 제공되는 추가 보상 기회를 적극 활용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하고 세트 효과를 구성한 뒤 반복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반복 전투에 들어가기 전, 스킬 우선순위 설정을 적용해두자. 에반의 보호막과 유이의 힐을 가장 우선으로 지정해 생존력을 확보하는 것이 안정적인 반복의 핵심이다. 반복 전투는 게임을 종료하거나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는 중에도 계속 돌아가니 최대한 활용하여 6성 장비를 꾸준히 수급하여 영웅을 강화시켜보자.



▲ 반복 전투 시에는 안정성을 고려한 스킬 배치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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