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총력전 시즌5 랭커 편성 살펴보기, 콜트 활용법은?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총력전 시즌5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시즌도 모험가들의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위장을 탑재한 공격형 영웅인 콜트가 합류하며 팀 편성 판도 또한 변화가 생긴 모습입니다. 시즌5 상위 랭커 30인의 팀 편성을 바탕으로, 총력전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랭커가 사용한 영웅은?
신규 영웅 콜트, 랭커 30인 모두 채용

상위 랭커 30인의 선택을 받은 영웅은 모두 34종입니다. 이 중 콜트와 린, 연희, 멜키르, 태오, 델론즈, 아일린, 제이브, 루디, 리나 등 10종은 30명 모두가 팀에 배치했어요. 지난 시즌에는 녹스와 크리스가 들어갔는데 아쉽게 이 둘은 이번에 빠졌고 루디, 리나와 신규 영웅 콜트가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희귀 영웅도 쏠쏠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헬레니아와 카린은 29명이 사용 중이며 레오도 13명이 채용했어요. 헬레니아는 방덱에서 주전급으로 도약했고 카린은 즉사덱에서 포지션이 확실합니다. 레오는 즉사방덱 카운터용으로 방덱에 배치되는 편이고요. 디버프 해제 능력이 뛰어난 사라 또한 1명의 랭커가 사용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유이와 에반, 루시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선택이 다소 줄었습니다.

펫은 전투용 7종이 계속 쓰이며 그 안에서 순위만 조금씩 움직여요. 지난 시즌과 유사하게 이린, 연지, 파이크, 루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린은 공덱, 연지는 마덱에서 거의 고정으로 쓰이니 100%의 채용률을 기록했고 이어 파이크, 루, 크리, 델로, 리첼 순으로 선택됐죠. 진형은 사용된 총 150개의 팀 중 보호 진형이 85팀, 밸런스 진형이 64팀이었습니다. 1개의 팀이 부족하죠? 네. 기본 진형이 1팀 있었습니다.














팀 편성 살펴보기 - 공덱
콜트와 태오의 공존은 선택 사항

랭커들이 실제 사용한 팀을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겠습니다. 공덱은 콜트 합류로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콜트와 태오의 공존에 대한 것이죠. 결투장에서는 보통 함께 쓰지만, 총력전은 총 5개의 팀을 꾸려야 하니 콜트를 또 다른 팀의 딜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함께 쓸 때 스킬 예약 고민도 생기고 이미 딜은 충분하니까요. 콜트가 빠지게 되면 에이스가 들어오는 편인데, 취향에 따라 유신이 쓰이기도 해요.








팀 편성 살펴보기 - 마덱
5팀에 따라 다양한 구성

마덱은 구성이 정말 다양하게 나옵니다. 린, 연희, 멜키르, 바네사, 유신이 가장 정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린이 5팀으로 빠지기도 하고 유신 자리에 쥬리가 들어가기도, 혹은 니아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실베스타 또한 총력전에서는 여전히 현역의 위치고요. 마덱은 멜키르와 연희 기반으로 마법형을 3인 이상 채우고 선공권을 가져오면 괜찮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전체 팀 구성이나 육성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나옵니다.











팀 편성 살펴보기 - 방덱
제이브 · 카르마, 합칠 것인가? 나눌 것인가?

총력전 방덱은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카르마와 제이브를 하나로 묶은 팀과 나눠 두 개의 팀으로 운용하는 경우죠. 둘은 합친 케이스의 팀 편성은 대부분 동일해요. 헬레니아와 리나, 루디를 더하죠. 로지는 보통 즉사덱으로 빠집니다. 제이브와 카르마를 중심으로 방덱 두 팀을 구성할 때는 챈슬러, 룩, 스파이크, 엘리스, 아라곤 등이 힘을 보태며 레오라는 카드도 있습니다.











팀 편성 살펴보기 - 즉사덱
크리스와 녹스, 그리고 부활 요원

즉사덱은 기본적으로 크리스와 녹스, 그리고 부활 요원에 안정성을 채울 수 있는 영웅을 가져가는 구성을 가져가는데요. 희귀 영웅인 카린도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구)세븐나이츠의 로지도 총력전에서는 즉사덱에 채용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방덱을 2팀 활용하지 않을 때는 고민할 수 있는 영웅이 꽤나 많기에 남는 자리에 아라곤이나 룩, 엘리스 등이 들어가기도 하죠. 취향에 따라, 에반이나 유이가 활용되기도 해요.








콜트, 어떻게 쓰일까?
총력전에서는 별도 팀으로 쓰이기도

마지막으로 출시와 함께 모든 랭커들에게 선택받은 신규 영웅 콜트의 총력전 활약상을 살펴볼게요. 가장 익숙한 편성은 태오와 함께 공덱에 쓰이는 형태인데, 총력전에서는 태오와 분리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이미 공덱의 딜은 태오로 충분하고 콜트를 따로 쓰면 또 다른 팀의 화력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겠죠. 별도 팀에서 활용될 때는 린이나 실베스타, 스파이크 등과 조합되는 모습입니다. 이 경우 펫은 사용 가능 펫 중 최선을 택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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