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이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깜짝 출시 소식과 함께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서곡은 P의 거짓의 프리퀄로, 크라트가 파멸을 앞두고 있던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냉혹한 복수를 결심한 전설의 스토커, 레아를 만나게 되며 숨겨져 있던 크라트의 어두운 과거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크라트의 과거를 탐험하며 신규 및 기존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새로운 무기 조합과 리전 암 등 더욱 강력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전투 스타일 역시 고안할 수 있다. 강력한 신규 보스 및 적들 또한 등장한다.
서곡은 본편 챕터9에서 획득한 중요한 아이템을 사용해 진입할 수 있으며, 본편을 경험한 플레이어 기준 약 15~2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한다.
DLC인 서곡 출시와 함께 본편도 업데이트된다. 난이도 설정이 추가되며, 보스와 재대결 콘텐츠 2종이 도입된다. 보스와의 재대결 콘텐츠는 본편 엔딩을 하나 이상 본 후, 진행 가능하다.
다시 크라트로 떠나 잊혀진 시간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P의 거짓: 서곡은 바로 오늘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