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슬립, 호연지방 스타팅 포켓몬 등장 예정

동영상 | 김수진 기자 |
포켓몬과 함께 잠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수면 게임 애플리케이션 '포켓몬 슬립'이 7월 20일 출시 2주년을 맞는다.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포켓몬 슬립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호연지방 스타팅 포켓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은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주년 스페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호연지방의 인기 스타팅 포켓몬 나무지기, 아차모, 물짱이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게임 내 알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이벤트에 앞서 7월 7일부터 14일까지 '2주년 맞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작년 1주년 기념 페스티벌에서 사랑 받았던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를 다시 픽업할 수 있다.

포켓몬 슬립은 유저의 실제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포켓몬과 교감하며 수면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크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한 수면 측정을 넘어 좋아하는 포켓몬과 함께 잠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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