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6, 신규 콘텐츠 '리턴 투 네이처' 추가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칼립소 미디어의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트로피코 6'에 신규 콘텐츠 '리턴 투 네이처'가 추가됐다.




리턴 투 네이처에서 플레이어는 경이로운 빅그드라실의 도움으로 자연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숲 속 학교부터 시작해 나무 위의 집, 그리고 양봉장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친환경적인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우선 15개의 신규 건물이 추가됐다. 숲 속 학교, 나무 위 집과 섬, 최초의 세계 불가사의이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상징적인 빅그드라실 등 15개의 신규 건물을 통해 친환경적인 트로피코를 건설할 수 있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도 경험할 수 있다. 시나리오 맵은 샌드박스 모드에서 직접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삼림화, 자연 반응, 열대 낙원 등 3가지 신규 칙령 및 신규 가치 자연도 추가됐다. 자연은 아름다움 가치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가치다. 신규 슈트 및 장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트로피코 6의 신규 추가 콘텐츠인 리턴 투 네이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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