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는 약 1시간 분량으로, 게임의 핵심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과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게 되며, 소울라이크와 서바이버라이크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 경험이 강조되기도 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고 불사신이 된 악마 사냥꾼이 대악마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절제된 색채감의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뿐 아니라 게임패드도 지원해, 각자 선호하는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빌드와 전략을 시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데모 공개와 함께 7월 24일까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개발자의 클리어 타임을 넘기거나, 중간 보스 클리어 타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기록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스팀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데모를 통해 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데모 일정, 이벤트 세부 내용 등은 공식 스팀 데모 페이지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