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에 다섯 번째 신규 클래스 '레이지파이터'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지파이터'는 '뮤 모나크'에서 처음으로 '클로'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세계관 속 칼루타 왕실의 전통 무술 전승자라는 설정에 맞춰 높은 공격력과 기동력을 지녔으며, '신수의 힘'을 활용한 근접 전투를 펼친다.
레이지파이터는 타격 시 적을 약화시키거나 생명력에 비례한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며, '신수의 힘'을 기반으로 적에게 빠르게 돌진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근접 공격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에서 특화된 클래스다.
웹젠은 '레이지파이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8월 18일까지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고급 특권카드, 폭죽, 뮤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28일까지 70레벨을 달성한 신규 캐릭터에게는 수호펫 '사탄'과 '자동사냥 보호카드'를 포함한 5종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11일까지 7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모든 이용자에게 30일 출석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30일 출석 완료 시 기간제 특별 칭호인 '모나크 출석왕'을 지급한다.
'뮤 모나크'의 신규 클래스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