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건담 조형상으로 차이나조이의 팬들을 반긴 반다이남코. 차이나조이2023의 여러 부스가 그랬듯 현장의 부스는 게임보다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채웠습니다. 특히 반다이남코가 선보인 수많은 게임 프랜차이즈도 있겠지만, 담백하게 핵심 프랜차이즈를 앞세워 IP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다른 회사라면 '이 거대한 부스를 겨우 4개로?'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시잖아요? 반다이남코의 핵심 프랜차이즈를요. 바로 건담, 나루토, 드래곤볼, 원피스입니다. 특히 거대한 조형상부터 프라모델, 피규어, 굿즈 등이 부스를 가득 채웠습니다.
간단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결과로 경품을 받기도 하고 프라모델 조립 대회가 열리기도 했죠. 보는 재미, 직접 즐기는 재미도 챙기고 평소 만나기 어려운 대형 건담 모델까지 현장에서는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마음에 드는 프라모델, 피규어를 직접 구매하고 싶다면 굿즈 판매 부스가 잔뜩 모인 E관으로 넘어가 직접 구매할 수도 있었고요. 반다이남코 부스는 어떻게 채워져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