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골든 에이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거쳐 8월 글로벌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레드랩게임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롬: 골든 에이지'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거쳐 오는 8월 12일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이번 출시로 해당 게임은 한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글로벌 누적 130만명을 넘어섰으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해지고 이튿날인 8월 12일 14시(UTC+8) 정식 론칭이 이뤄진다. 출시 일정 등 주요 정보는 17일 진행된 공식 유튜브 AMA를 통해 직접 공개됐다.

이날 AMA에서는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이 이어졌으며, 게임 내 토큰인 'CRYSTAL 토큰'의 사전 유통 계획과 Staking 구조, 그리고 'CROM' 및 'CRYSTAL' 토큰의 구성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CRYSTAL 토큰'은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 유통된다.

'롬: 골든 에이지'는 기존 레드랩게임즈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결합해, 더욱 단순한 구조의 'RPG 토크노믹스 3.0'을 내세운다. 레드랩게임즈는 이용자가 USD 스테이블코인 USDC.e와의 직접 스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빠른 P2E 환경 경험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토큰 경제 측면에선 토큰 매입 및 소각 정책을 통해 가치를 유지하고, 민팅 물량 증가를 캐릭터 레벨 및 전투력에 따라 자동으로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토큰 남발을 제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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