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축복 버프 최대 24레벨로 확장
일부 사냥터 몬스터 생성 빈도 조정

시즌1 2주 차 업데이트로 시즌 전용 사가와 검은 발키리가 추가됐다. 시즌 사가 '에인헤랴르의 길'은 메인 퀘스트 19-31 완료 후, '에인헤랴르의 탄생'은 에인헤랴르의 길 완료 및 성장의 축복 150 달성 시 진행할 수 있다. 첫 시즌 사가인 에인헤랴르의 길은 완료 시 +1~+10 발키리의 성배가 나오는 상자 및 성장의 축복이 14 증가하는 컬렉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컬렉션과 상자 보상으로 순식간에 캐릭터가 강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시즌 검은 발키리는 총 5명 등장하며, 시즌 관련 업적이나 사가를 진행해 단서를 모아야 한다. 처치 주요 보상은 룬 상자와 실바린, 강화된 발키리의 성배 상자 등이며, 모든 컬렉션 아이템 등록 시 성장의 축복이 32 증가해 상위 시즌 콘텐츠에 진입할 발판이 된다.
모든 시즌 사가를 진행하고 검은 발키리를 처치하면 제작 재료를 모아 시즌 영웅 동반자 엘스카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 시에는 3만 앰버와 1천만 은화가 필요하니 틈틈이 재화를 모아두는 것이 좋다.




신규 사가, 검은 발키리, 스토리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의 축복을 획득할 수단이 많아지면서 성장의 축복 버프가 24레벨까지 확장됐다. 버프 레벨은 성장의 축복 100부터 조금씩 증가한다. 처음에는 사냥 경험치와 드랍률이 오르고, 레벨이 오르면서 스킬 피해, 명중, 회피 능력치 보너스가 추가된다. 해당 버프는 시즌 발할라와 시즌 원정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적용되며, 시즌 발할라 및 시즌 원정 전용 버프는 난이도 업데이트 이후 확장 예정이다.
사냥터와 몬스터 관련 조정도 있었다. 시즌 네임드 몬스터인 황금의 거인 발더그루드가 이제 세계수의 협곡 3~5층에서도 등장한다. 또한, 라그나로크 지역에서는 재생성 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룬 공급량이 증가했다. 성장의 전당은 은화 드랍량과 오래된 은화 드랍률이 하향됐고 세계수의 협곡 4~5층 몬스터는 재생성 시간이 감소했다. 한편, 시즌 지령에서는 실바린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특별 지령이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새로운 이벤트 2가지가 시작됐다. 시구르드의 훈련 일지 2장 미션 구성은 일반 몬스터, 네임드 몬스터, 라그나로크 지역에 등장하는 검은 발키리 처치다. 각 미션 보상으로 실바린과 훈련의 증표를 얻고 모든 미션 완료 시 두번째 성장의 조각을 추가 획득한다.
룬 문자: 발키리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제작한 뒤 컬렉션에 등록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아이템 제작은 4월 24일까지 가능하고 컬렉션 효과는 5월 1일까지 유지된다. 컬렉션 완성 시 모든 피해, 모든 피해 방어, 명중, 치명, 회피, 마나 회복력 등 유용한 능력치가 다수 증가해 각종 콘텐츠 플레이에 혜택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