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탄 VS 소드마스터' 로스트아크 모바일, 레이드+인던 플레이

동영상 | 서동용, 최민호 기자 | 댓글: 1개 |



스마일게이트 RPG는 6월 19일 비전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며,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모바일에서 새롭게 탄생한 '군단장 레이드 발탄'을 비롯하여, 4인 던전 '영광의 문' 콘텐츠 플레이, 4대 4 경쟁 콘텐츠 플레이 존, 스페셜 콘텐츠 플레이 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체험할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 세계 누적 가입자 6,000만 명을 기록한 히트작 ‘로스트아크’의 IP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MMORPG 신작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시네마틱 연출, 완성도 높은 핵 앤 슬래시 전투, 다채로운 콘텐츠와 같은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를 계승하면서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모바일과 PC는 물론 VR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플랫폼에 맞게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폭넓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직접 시연한 콘텐츠 중 첫 번째는 '군단장 레이드 발탄'인데, 기존 PC에서 경험한 발탄과 거의 똑같이 진행되지만, 모바일 디바이스에 어울리는 새로운 기믹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회피와 배틀 아이템 사용이 필수적인 발탄 레이드 환경에 간단한 조작으로 아이템 사용과 회피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부분이 돋보였다. 그리고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유명한 인스턴트 던전 중 하나인 '영광의 문'이나 더 디테일해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한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정식 론칭에 가까워지면,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BM 및 변경점, 업데이트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CBT는 10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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