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2 PS5 버전, 올 연말 출시 예정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H2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사 GSC 게임 월드(GSC Game World)의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S.T.A.L.K.E.R. 2: Heart of Chornobyl)’ 한국어판을 올 연말 PlayStation®5 및 PlayStation®5 Pro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PlayStation®5 및 PlayStation®5 Pro로 출시되는 이번 한국어판은 듀얼센스(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PlayStation®5 Pro로 플레이할 경우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구체적인 출시일 및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이 게임은 1986년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이어 2006년 발생한 또 한 번의 폭발 사건으로 인해 생성된 가상의 공간 '존(Zone)'을 배경으로 한다. '존'은 온갖 돌연변이 괴수, 치명적인 방사능, 그리고 신비하고 비정상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매우 위험한 장소로 변모했으며 , 과거로부터 도피하는 자들, 보물과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들, 그리고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들 등 다양한 목적을 지닌 이들이 모여들게 된다. 플레이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존'에 발을 들이게 된 고독한 스토커 '스키프(Skif)'가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 기이한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고, 세력 간의 권력 균형을 조율하며, 적대적인 세력과 교전하고, 끝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이 작품은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비선형 스토리를 특징으로 하며 , 고독한 스토커가 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로 가득 찬 방사능 구역을 탐험하고 방대하고 사실적인 오픈 월드를 다양한 각도로 공략할 수 있다.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 수많은 선택지로 갈라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즐기며 자신이 나아갈 길을 선택하고 운명을 개척하여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적과 수많은 무기 조합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여러 세력의 사람들을 만나며 친구가 될 사람과 총알을 박아 넣어야 할 사람을 결정해야 하며 ,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플레이어를 압도하려는 수많은 적과 격렬한 총격전을 펼칠 수 있다. 수많은 개조가 가능한 여러 무기들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조합하여 자신만의 무장을 갖출 수도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설적인 돌연변이들도 등장한다. 다양한 행동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살해하려는 무시무시한 돌연변이 생물에 맞서 싸워야 하며 , 각 돌연변이는 서로 다른 변이체로 나타날 수 있어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이 어렵다.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수많은 돌연변이의 소굴에서 생존하는 것이 관건이다.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아티팩트와 무자비한 이상 현상 또한 게임의 중요한 요소이다. 귀중한 아티팩트와 금지 구역의 비밀이 초르노빌 곳곳에 숨겨져 있으며 , 위험하고 독특하며 파괴적인 아크 이상 현상에 주의를 기울이며 금지 구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아티팩트를 찾아내야 한다. 이미 수많은 스토커의 목숨을 앗아간 금지 구역의 수수께끼가 플레이어의 손에 의해 밝혀진다.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S5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그리고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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