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 비트 X 사공이호, 10만원 상당 '미묘' NFT 증정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로봇카페 비트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작곡가 김형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노느니특공대와 함께 K팝 캐릭터 밴드 사공이호의 신곡 발매 기념 '미묘' NFT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노느니특공대 소속 K팝 캐릭터 밴드인 '사공이호'는 지난 6월 발매된 데뷔곡 '웨이크업(Wake UP)'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달 11일 두번째 신곡 '써커스다(Circus Da)' 발매를 시작했다. 미묘는 사공이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인 '디프로마 유니버스' 내 고양이 종족으로, 우주 생명체들과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미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묘 NFT는 글로벌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에서 19일 현재 개 당 약 1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미묘 NFT를 중심으로 미묘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로봇카페 비트는 사공이호의 하이틴 감성의 신곡 '써커스다' 발매 기념으로 커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묘 NFT 증정 이벤트를 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로봇카페 비트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비트 매장 내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에 노출된 '써커스다' 관련 홍보물과 커피를 구매한 영수증이 함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미묘 NFT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로봇카페 비트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10만원 상당의 미묘 NFT를 보유하면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추후 민팅 예정인 사공이호 멤버 NFT 선구매권과 메타버스에서 열릴 사공이호 콘서트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 여러가지 혜택들도 미묘NFT의 자체 커뮤니티에서 제공되고 있다.

앞서 로봇카페 비트와 노느니특공대는 미묘 NFT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트 모바일 앱 신규 가입 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3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지난달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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