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 변호사는 법무법인 시우 부산사무소 파트너변호사이다. 대한변호사협회 민사, 형사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이용민 변호사의 위원 위촉은 전임자인 박병훈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다. 박병훈 전 게임물관리위원은 지난 8월 13일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에 문체부는 위원 구성 중 법률전문가 자리에 이용민 변호사를 앉혔다.
게임과 관련해 이용민 변호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게임개발자를 위한 저작권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용민 변호사는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원으로 있다. 이용민 변호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저작권, 블록체인 등 IT 업계와 관련된 법률자문에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23일 이용민 변호사의 위원 위촉을 승인했다. 이용민 신임 위원 임기는 임명된 날로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