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1년 동안 총 6번, 한국에 진심인 '명조'의 페스티벌

포토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2개 |



쿠로 게임즈가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명조'의 2.4 업데이트에 앞서 일산 킨텍스에서 '명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3버전 시기, 5월 23일로 1주년을 맞은 명조는 그간 작년 5월 27일에 진행한 '명조랜드'를 시작으로 '명조마켓', '명조 파크', '명조 월드 in AGF', '명조 카니발'까지 5회에 걸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명조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만 6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이며 한국 유저들의 성원에 답하고 있죠.

이번 '명조 페스티벌'은 명조 카니발에 이어 명조의 두 번째 지역인 '리나시타'를 테마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2.2에서 많은 명조 유저들을 설레게 했던 '카르티시아'가 2.4버전 추가에 앞서 오프라인에서 굿즈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죠.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나 성우 토크쇼, 명조 테마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B존에 다양한 전시 공간까지 '명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2차 창작 굿즈존도 마련, 공식 굿즈 외에도 색다른 매력의 유저 창작 굿즈도 만날 수 있었죠.

그간 여러 차례 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저들과 함께 한 명조. 1주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를 외치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무무물류! 반드시 임무 완수! 소리가 울려퍼지는 킨텍스 2전시관



▲ 뭔가 허전해서 텅 빈 거 같다면 양양의 안내를 받고 오면 OK



▲ 양양은 사랑이라 한 번 더 찰칵



▲ 알고 보니 2전시관 뒤에 데스크가 있었다



▲ 사람이 별로 안 보였다는 말은 취소



▲ 대기열을 분산시켜서 혼잡함을 덜었다



▲ 실내 대기조인 A, B조부터 입장



▲ 들어가자마자 1주년 기념 새알심 장식이 한가득, 새알심 레이스 또 열어줘 이번엔 좀 1등권 따보자ㅜ



▲ 리나시타 애칭이 에코랜드인 만큼 에코도 빠질 수 없지



▲ 우인극단 어셈블!



▲ 이런 날에는 먼저 굿즈존부터 가는 게 국룰



▲ 이미 오픈런 인파로 한가득한 굿즈코너, 발디딜 틈조차 없다 ㄷㄷ



▲ 그 앞에서 방랑자와 함께 하는 카르티시아. 좀만 기다려 내 곧 뽑으러 간다



▲ 곳곳에는 공식 굿즈 외에도 금손들의 2차 창작도 보인다



▲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실제로 2차 창작 굿즈도 구할 수 있으니 공식 굿즈를 샀다면 바로 순회 ㄱㄱ



▲ 명조 오프라인 행사하면 미니 게임도 빠질 수 없지



▲ 그런 건 모르겠고 샤콘 공연 시작할게~땅땅땅빵!



▲ 저 기계가 이번에는 새알심을 정해진 순서대로 쌓는 머신으로 바뀔 줄이야



▲ 젠니의 에너지드링크, 잡아주지 않으면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 카니발에 이어 또 돌아온 유호의 뽑기



▲ 이번에 크라운리스를 뽑아갈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 스탬프 이벤트를 다 했다면 교환소로 ㄱㄱ, 연각 레벨 80까지 찍은 방랑자라면 추가로 보상을 얻어가자




▲ 그 맞은 편에 붙어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히스토리. 1년 동안 총 6번이라니 ㄷㄷ






▲ 곧 다가올 여름을 맞아 꽃단장한 캐릭터들. 이거 그냥 썩히지 말고 스킨으로 좀 내면 안 되겠니...



▲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사람들이 적을 때 여유가 있으면 빨리 배채우는 것도 방법



▲ 알뜰살뜰하게 잘 쓰는 새알심 상자 디자인



▲ 다시 살펴보니 곳곳에 의자 대신 이런 상자들이 놓여있다



▲ 곧 다가올 컴포즈 커피와의 콜라보를 미리 즐겨볼 기회



▲ 심지어 현장에서 한정판 굿즈까지 판매한다니 이건 놓칠 수 없지



▲ 다들 같은 생각이라 그런지 좀만 늦어도 줄이 길어진다 크윽....



▲ 그게 아녀도 이벤트로 바로 커피 하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으니 방문 필수



▲ 빙글빙글 데굴데굴 그리고 F&B






▲ 코를 자극하는 츄러스와 튀김, 소시지의 이 냄새 크르릉 못 참겠다



▲ 점심도 먹고 씰도 받고 일석이조(?)



▲ 그 옆면을 슬쩍 보니 초기 픽업부터



▲ 명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뽑아야 할 파수인 픽업, 아직 없다면 무조건 복각을 노리시길



▲ 이제 곧 다가올 카르티시아와 루파 픽업. 2.4부터 다시 폭풍처럼 픽업이 이어진다고 하니 대비를



▲ 코스어 무대 이벤트 전에 한 번 어셈블로 찰칵



▲ 명조 메인 무대에 레나와 락동민 이 두 MC가 빠지면 섭하지



▲ 알토&알토의 쇼쇼쇼, 분위기 띄우는 것에는 알토가 역시 즉효약이다. 근데 배값은 보험처리하면 안 될...까?



▲ 코스어 이벤트 그 다음 웨이브도 빠질 수 없지



▲ 페스티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명조가 오늘 그리고 2.4버전과 그 이후에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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