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엔하이픈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테이크원컴퍼니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가 빌리프랩(대표 김태호)과 손잡고 글로벌 K-POP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IP를 활용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컴백한 엔하이픈은 글로벌 차트에서 영향력을 보이며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엔하이픈의 강력한 그룹 아이덴티티와 K-POP 게임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온 테이크원컴퍼니의 협력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앞서 아이돌 기반 게임 중 높은 성과를 거둔 'BTS WORLD'를 비롯해 'BLACKPINK THE GAME', 'NCT ZONE' 등 K-POP 아티스트 IP 게임을 연속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 개발사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는 지금까지 쌓아온 K-POP IP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라며,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NCT 게임에 이어 현재 최고의 K-POP IP인 엔하이픈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엔하이픈 월드 : 이터널모먼트'는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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