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공식 앱플레이어 '뮤뮤', 5.0 버전 출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게임즈는 고성능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인 '뮤뮤 앱플레이어(MuMuPlayer) 5.0'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뮤뮤 앱플레이어'는 PC에서 모바일 앱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넷이즈가 개발 및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0 버전은 윈도와 macOS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기존 버전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광고 없이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뮤 앱플레이어 5.0'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크로스 플랫폼 지원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제한 없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저사양 PC부터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

스플래시 광고나 팝업 등 광고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20만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게임과 앱을 지원하며, 3초의 빠른 시동 시간을 제공한다. 메모리 사용량을 50% 줄여 저사양 기기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연과 충돌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 고품질 게임 환경

최대 4K 해상도와 240FPS를 지원해 높은 품질의 시각 환경을 제공한다. 콘솔과 같은 게임 플레이를 위해 사용자 정의 키맵핑을 지원하며, 멀티 터치 에뮬레이션과 저지연 컨트롤러 입력도 가능하다.

■ 편리한 사용성

간소화된 인터페이스와 무제한 멀티 인스턴스를 지원한다. 크기 조절이 가능한 플로팅 창과 탭형 멀티태스킹 기능, 동기화 제어 기능으로 여러 계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뮤뮤 앱플레이어 5.0'은 윈도 11, 10, 8.1, 7 등 DirectX 11.0을 지원하는 사양에서 사용 가능하며, macOS 11 Big Sur 이상에서 지원된다. macOS 체험판은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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