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라이벌즈, e스포츠 대회 '이그나이트' 개최한다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의 마블 IP 기반의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가 국제 토너먼트 대회 마블 라이벌즈 이그나이트(IGNITE)를 개최한다.




5월부터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국 등 글로벌 5개 지역에서 예선이 시작된다.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3백만달러 이상이며, 11월에 진행될 그랜드 파이널 결선 상금은 1백만달러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마블 라이벌즈는 신규 스킨 윈터솔져 ‘썬더볼츠’의 출시 소식도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최신 개봉작 ‘썬더볼츠’에 영감을 받아 출시된 신규 스킨은 한국 시각 5월 2일부터 체험할 수 있다.

5월 2일부터 게임 내 기간 한정 이벤트인 ‘헬파이어 갈라’도 진행된다. 크라코아 맵을 탐방하고, 다양한 히어로들의 코스튬에 인기 투표를 진행하는 등 ‘헬파이어 갈라’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한정 울버린 스킨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마블 라이벌즈는 마블 IP를 기반으로 한 슈퍼 히어로 6대6 PVP 슈팅 협동 게임이다. 각 히어로만의 고유 능력에 따라, 뱅가드, 듀얼리스트, 전략가 중 역할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선호 역할 및 히어로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동료와 팀을 이뤄 다양한 능력과 힘을 가진 전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히어로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협공 스킬’을 통해, 색다른 팀워크 플레이의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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