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플레이 가능! '슈퍼바이브' CBT 시간 확대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3개 |



띠어리크래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슈퍼바이브'가 CBT 플레이 시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슈퍼바이브'는 지난 주말로 마무리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참가작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약 45만여 명이 체험판을 다운로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넥슨은 '슈퍼바이브'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을 통해 스팀 찜하기 참가자, 디스코드 참가자 각 10만 명을 달성했으며,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약 12.3만 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며 최상위 시청자 수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게임이 테스트 기간부터 글로벌 흥행 잠재력을 증명함에 따라, 국내 CBT 기간 또한 추가로 확대한다는 것이 넥슨의 입장이다. 넥슨은 지난 21일부터 매일 7시간씩 '슈퍼바이브'의 CBT를 운영해오고 있다.

남은 테스트 기간동안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말 (10월 26일, 27일) 이틀 간 플레이 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된다. 플레이어는 25일 금요일 18시 이후부터 CBT를 즐길 수 있으며, 서버는 오는 28일(월) 오전 1시를 기점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랭크전' 콘텐츠가 금일부터 개방된다. 승급 난이도가 비교적 쉽게 설정되어 있는 상태로, 주말동안 랭크 스쿼드 게임을 통해 자신의 등급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CBT 기간 종료 이후 골드 티어를 달성한 모든 플레이어, 그리고 상위 50명의 플레이어에게는 한정 감정표현 및 칭호 등 보상 아이템이 제공된다.

슈퍼바이브 CBT 플레이 시간 확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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