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오너'의 판테온, '케리아'의 니코까지 미드에 투입되어 '조조편'의 탈리야를 잡으며 첫 킬을 달성했다. 그리고 '도란'의 럼블도 오로라를 상대로 솔킬을 따냈다. MKOI는 '엘요야'의 뽀삐가 갱킹으로 '페이커'의 아지르를 잡았고, T1도 노틸러스를 잡고 첫 드래곤을 챙겼다.
그리고 드래곤 근처 전투도 T1이 상대를 제압했다. T1은 잘 성장한 판테온을 중심으로 계속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차이를 벌리고 있었다. 시야를 차단은 T1은 무난히 아타칸을 먹고 또 교전을 승리하며 경기 시간 21분 기준 골드 차이를 5,000이상으로 벌렸다.
T1은 계속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드래곤 영혼, 바론까지 챙기면서 승기를 굳혀갔다. MKOI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전진하기도 버거웠다. 결국, T1이 바텀으로 공격을 떠나 무난히 MKOI의 수비를 뚫고 경기 시간 28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