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금일 정식 발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가 제작한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를 2025년 8월 1일 정식 발매했다. 스팀(Steam)판 역시 디럭스 에디션 구매 시 오늘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 신작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기반으로 제작된 귀살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후속작이다. 솔로 플레이 모드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전작에 이어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었다.

버서스 모드 '대전'에서는 9명의 '주'를 포함한 총 40명 이상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귀살대 최고위 검사인 '주' 9명, 즉 수주 토미오카 기유, 염주 렌고쿠 쿄쥬로, 음주 우즈이 텐겐,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충주 코쵸우 시노부, 연주 칸로지 미츠리,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풍주 시나즈가와 사네미,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정 캐릭터 편성으로 발동하는 '합체 오의'가 추가되어 인연으로 엮인 새로운 힘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모드 '귀살의 궤적'에서는 전작에 수록된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무한열차편'까지의 스토리를 전투와 무비로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공격력 상승, 체력 회복 등 성능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신규 요소 '장비'가 도입되었으며, 솔로 플레이 모드 및 버서스 모드 '대전'에서 캐릭터를 사용해 '숙련도'를 상승시키고 보수로 자신만의 대원표를 만들 수 있다. 신규 모드 '수련의 길'에서는 '주'들의 수련에 도전하며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발매 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키부츠지 무잔'이 버서스 모드에 추가될 예정이며,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인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 제작도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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