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플레이오프 강조한 젠지 김정수 감독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젠지가 14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4라운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냈다. 1, 2 세트 합쳐 경기 시간이 1시간도 넘지 않는 압승이었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깔끔하게 이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중요한 건 PO라고 강조했다.




Q. 승리한 소감은?

김정수 감독 : 깔끔하게 이겨서 기쁘다. 플레이가 매우 깔끔했다.

'듀로' : 2: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좋다. 1, 2세트 모두 상대의 노림수를 잘 받아쳤다.


Q. 2세트 밴픽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수 감독 : 판테온이나 아지르든 크게 상관이 없었다.


Q. 레전드 그룹 1위에 가까워졌다.

김정수 감독 : 중요한 건 PO라 큰 의미는 없다. 8월 말부터 연습하는 다전제 연습이 중요하다.


Q. 레전드 그룹조차 3강 그룹과 나머지의 차이가 너무 벌어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생각은?

김정수 감독 : 개인적으로는 KT나 농심도 자칫 방심하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수 감독 : 이제 한화생명과 대결한다. 잘 준비해서 꼭 이겨서 팬들에게 승리라는 선물을 드리겠다.

'듀로' : 한화생명이라는 강팀을 만나는 데,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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