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승리한 소감은?
김정수 감독 : 깔끔하게 이겨서 기쁘다. 플레이가 매우 깔끔했다.
'듀로' : 2: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좋다. 1, 2세트 모두 상대의 노림수를 잘 받아쳤다.
Q. 2세트 밴픽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수 감독 : 판테온이나 아지르든 크게 상관이 없었다.
Q. 레전드 그룹 1위에 가까워졌다.
김정수 감독 : 중요한 건 PO라 큰 의미는 없다. 8월 말부터 연습하는 다전제 연습이 중요하다.
Q. 레전드 그룹조차 3강 그룹과 나머지의 차이가 너무 벌어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생각은?
김정수 감독 : 개인적으로는 KT나 농심도 자칫 방심하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수 감독 : 이제 한화생명과 대결한다. 잘 준비해서 꼭 이겨서 팬들에게 승리라는 선물을 드리겠다.
'듀로' : 한화생명이라는 강팀을 만나는 데,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