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어드벤처 'Dear me, I was …', 오늘 출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Nintendo Switch 2 전용 타이틀 'Dear me, I was...'를 오늘(7월 31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카나사키 타이스케의 생생한 수채화풍 터치와 로토스코핑 기술이 융합된 아름다운 비주얼로 구현된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Dear me, I was...'는 닌텐도 e숍과 My Nintendo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짧게 그리는, 기나긴 이야기"라는 컨셉트 하에 한 여성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범하고 소박한 그녀의 인생을 통해 기쁨과 슬픔, 성장을 그려내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아크시스테웍스는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공식 X 계정(@ASW_ASIA)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arcsystemworks_asia)을 팔로우한 후 출시 기념 게시물에 축하 댓글과 함께 재게시 또는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아트 디렉터 카나사키 타이스케의 사인이 담긴 포스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5일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게임은 사람과 사람이 엮어가는 인생 속에서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써 내려가는 삶의 여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Nintendo Switch 2의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이번 작품은 카나사키 타이스케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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